안녕하세요 너무 화나나서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
결혼한지 이제 2년조금안된 부부입니다
간단하게만 쓰면 저희는 올해 견디다가 더 늦기전에 에어컨구매를구매하자하며 에어컨을 구매했습니다
신랑이현장에서 일을하며 둘다 더위를 많이타고 신랑이땀띠가너무 심하게 나더라구요ㅜㅜ
아가도없고 싼 벽걸이로사려했으나 주위에서 이제이사갈수도있고(계약이 1년채 안남음ㅜㅜ) 작년도버텼으니 사지말라해 고민고민하다가 차라리 나중에 아가도태어날수있으니 제대로된걸사자 해서 제목에쓴 지점을가서 진열상품 145만원짜리 L쥐 에어컨을샀습니다. 둘다 잘 알아보지도않고 홈+ 안에있는 전자매장에서 삼성 대우?등등 비교를하다가 설치가제일빠른 L쥐로 결정를했습니다
시기가시기인지라 제일빨라도 4일기다리라고하드라구요
4일동안 남편이랑 둘이 밤마다 아이스팩 안고자며 좀만더버티자 하다가 드디어설치하는날
신랑퇴근시간에맞취서 늦은시간이긴했지만 6시반에 설치를 부탁드리고 신랑 퇴근하자마자 설치를시작했습니다
한시간이면된다는말씀에 신랑 씻지도못하고 작업복차림에 기다리고있었죠
근데 헐...설치해주시러오신 기사님 9시반에 가셨습니다
문제가있는지 기사님 본사에다가 전화를 막하시더니 본사에서 전화올때까지기다리셔야된다고 저희랑같이 9시뉴스봤습니다
(그때까진 상황파악안되서 기사님 앉아서 보세요 라고까지함)
9시반쯤 오늘안된다 내일모레다시온다 하시더군요
신랑은 늦더라고 당일날설치를 끝내길원했으나 안된다며
화가나서 신랑 저희그냥 취소한다고ㅜㅜ 어찌어찌 신랑 쫌 진정시키고 기사님한테 저희가판매점이랑얘기해본다고 우선 수고하셨다고 가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10시쫌안되서 저녁할기운도없어 간단히사먹자 하고 밖에나오면서 신랑판매점에 노발대발하더군요
판매점에당장 취소하겠다 가져가라(둘다 짜증나있는 상태라 솔직히 좋은소리안나왔음)했더니 며칠기다려달라 싫다 서로실랑이하다가 바로다음날 다른기사님이 방문하신다고하시더라구요
즉 오늘 입니다
오늘 고쳐지면 저희는 쓰겠다 아니면 당장 가져가라 해서 다시한번 6시반에 오신다더니
신랑이랑저랑 부랴부랴 퇴근해서(저는 6시퇴근 신랑 6시반퇴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때울산동구에 엄청난소나기오기시작해서 늦으시나 하긴했으나 7시쯤?되니 멈추더군요
근데 전화도없고 판매점에서 기사님 보내주시는거라 저희는 연락처도모르고 그전날설치기사님께물으니 울산 엘쥐 기사님들? 사무실같은거라며 번호알려주셨고 10통정도?끝에 연결됫습니다
(이때가 7시반)
사무실?에선 처음듣는소린지뭔서 잠시만요 아 왜 없지
소리를 정말 말끝마다하셨고 결국 저희가 오시기로한 기사님통화했으나 9시까지오신다며ㅡㅡ
이때가 8시쯤 덥고 짜증나서 입맛도없고 밥도안먹고 기다리다가
9시쯤 오시더라구요
오셔서 이것저것보시고 제가그때 이거 17년도 제품인가요?
(둘다확인도안함 설명들은거없음 진열상품이라 스크래치정도만확인함)
기사님 왈
저희는 16년도제품도 다폐기처분합니다 16년도제품부터 판매안합니다 하시더니 품번보시며 아 이거 15년도제품이네요
ㅋㅋㅋㅋㅋㅋ멘붕 기사님이 판매처 (제목에쓴지점) 매니저님이 말씀안하셨나요 보통다말씀드리는데
하... 너무 짜증났는데 신랑은 오늘만되면 그냥쓰자해서 넘어갈려했으나 기사님 이것저것보시더니 내일 밤 9시다시올께요
너무 해맑게...도대체또뭐냐했더니 써본적도없는 아니 기사님들빼고는 튼적도없는 에어컨 메인보드가 나갔다고하드라구요^^
하...참
저희환불한다고 판매처랑 그렇게얘기했다고 가져가시라고 하니
기사님들은 들은게 없다고 오늘 못가져간다고하심
바로 구입한데가서 환불은받고(저희가 기사님이늦게오는 바람에 10시쫌안되서 마감시간쯤간것도있는데 저희가 얘기하는동안 직원 2명? 3명?이서 구경하드라구요 카운터옆인것도있지만 남자직원분들 구경하시고 적어도 딴짓 하는 시늉이라도하든가 바로옆에서계신분도있고 참) 에어컨은 알아서가져가시라고 저희가 설치때는 급해서 3시간씩 밥못먹고 기다렸는데 가져가실땐 저희 둘다맞벌이고 스케줄안맞출꺼다 하고 전시상품에 15년도 메인보드도 고장난걸 파냐고 몇백만원짜리 가전기구파시니까 저희같은 사람들은 돈 쓴게 얼마안되니까 이런거파냐고 (15년도제품이라고 들은적 분명히없음 얘기안할리가없다고함, 또 기사님이 16년도제품 폐기어쩌고 하니까 저희한테기사님들이 그런얘기할리없다며...) 그리고 설치진행을 판매점에서 자꾸저희한테 전화하드라구요 기사님 오셨나요? 설치했나요? 뭐라시나요? 뭐가문제인가요? 아니 기분도안좋은데 기사님한테 확인을 해야지 왜 우리한테합니까 판매점은 기사님 몇시오는지 연락처도 모르고 저희한테 물어보드라구요ㅡㅡ
(솔직히 좋은소리안함)환불받고 바로 삼성가서 17년도로다시샀어요
약 일주일기다리라고하더라구요 요새 어쩔수없긴하지만 10시반쯤 김밥에 만두사가지고와서 대충먹고 아이스팩고 얼려놓은 피티병 껴안고 자는 신랑보며 너무속상해서 두서없이 올립니다
서비스도 판매점도 엘쥐 자체에 너무짜증이나서 본사상담을통해 한번더 저희 불만을 얘기하고싶은데ㅜㅜ
환불받았으니그만해야겠죠...?아직도 한쪽에 있는 엘쥐 에어컨 보면 열받아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