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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나만보면 내동생 안부만 물음

나는 |2017.07.23 01:51
조회 92 |추천 0

아니 오래전부터 이상한 경험이 있어서 심리좀 알아보고자 글씀 ㅋㅋㅋ

 

난 20대 후반 남자고 20대 중반의 남동생이 하나있음

 

어느날 동생이랑 같이 노래도 하고 같이 놀러도 가는 동호회? 같은데를 들어감 

 

동생은 친화력이 좋아서 몇몇 사람들이랑 금방 친해짐

 

나는 그런쪽엔 능력이 없는지라 간단히 인사하고 몇마디 하는 정도임

 

잘 지내다가 어느시점부터 동생이 일이 많아지는 바람에 모임에 자주 못나오게 됨

 

그러니 당연히 나에게 동생 무슨일 있냐 언제나오냐 그런말을 함

 

그당시야 뭐 나한테 묻는게 당연했고 전혀 문제가되지 않았음

 

그러다가 동생은 일 때문에 결국 동호회를 그만두게 됨

 

나는 항상은 아니지만 꾸준히 나갔음

 

아까도 말했다시피 나는 사람들이랑 엄청 친화력있게 지내는 편은 아니고 먼저 다가가는 경우도 별로 없음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서 인사치례로 건내는 말은 항상 동생 얘기부터임

 

"안녕하세요. 동생은 잘 지내나요?"

"어쩌고저쩌고~. 동생은 이제 안나와요?"

"OO씨 동생 일은 잘 된데요?"

 

이런 등등의 인사들임

 

남자들은 저런 인사 간혹 하는데

 

이상한건 여자들이랑 얘기할땐 거의 대부분이 저런 대화를 먼저함

 

게다가 일단 동생 관련 화제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그것이 주를 이루다가 다른얘기 잠깐하거나

 

동생 얘기만 하다가 얘기가 끝날때도 있음

 

심지어는 동생 안부만 묻기도함

 

동생이랑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어느순간 문득 생각해보니 좀 너무하다 싶기도 해서 뭘 어떻게 해야하나 조언좀 구해봄

 

내가 말주변이 없기 때문에 좀더 노력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동생이 인기가 많으니깐 소개를 시켜달라는 의민지

 

그냥 일상적인 사람들의 인사치례일 뿐인지

 

다른사람이 봤을땐 어떤상황처럼 보이는지 조언을 듣고싶음

 

괜히 동생이 부러워서 이런글 써보게 되는 듯 하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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