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길안비켜주고 막는 남자친구
아열받아
|2017.07.23 13:40
조회 374,599 |추천 3,078
결혼까지 생각하고있었는데 결혼다시 생각해봐야할것같아요
금요일에 남자친구와 놀러갔다가 오늘집에가는데 고속도로에서
구급차가 오고있었네요
근데 남자친구는 안비키고 계속 그냥 갈길가는거에요
제가 비켜주라니까
자기가 왜 비키냐고 구급차시끄럽다는 그모습에서 너무 실망을했고 심지어 고속도로에서 방해까지 할려고
하는거 겨우 막았네요
남자친구입장은 구급차때문에 불편해야하냐는 입장이에
요
헤어지는게 낫겠죠? 정말 너무 실망했습니다.
- 베플ㅇㅇ|2017.07.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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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걸리고 범법자인거 맞는데 난 오히려 그런 사람들 보면 화나고 짜증나기보단 무섭고 소름돋음. 싸이코패스가 기본적으로 감정없고 공감능력 없는건데 싸이코패스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음. 저 구급차 안에 환자가 있으니까 사이렌을 울리는건데 그 사람이 죽든 말든 관심없고 내가 십초 빨리 가는게 중요한거잖아..심지어 안비켜주는것도 아니고 굳이 방해까지 하려던거 보면 구급차 운전자들 초조하고 당황하고 긴급하고 환자나 환자가족들 심장 떨어지는듯한 아픔을 즐기는걸로밖에 안보임
- 베플ㅇㅇ|2017.07.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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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빠 저랬음. 매번 구급차 저거 응급환자 없어도 그냥 빠르게 지나가려고 수작부리는거라고.. 그럴때마다 꼭 아빠가 지은만큼 죄 받을 꺼야 아빠 때문에 5분만 빨이 도착했으면 살 수 있던 사람 죽고 아빠때문에 2분만 일찍 도착했으면 장애 없이 회복 될 수 있었던 환자 반신불수 될 수 있는건데 이렇게 큰 죄 짓는데 옆에 앉아 있기 싫어 하며 아빠가 운전해서 어디 가는거 절대 참석 안하기 시작한데 중딩때부터였음. 엄마차 따로 있으니 부릴 수 있는 배짱이었지만. 여튼 몇년전에 주말에 갑자기 아빠 허리디스크로 못 움직인다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구급차 부르라는데 구급차 타고 가다가 아빠같은 운전자가 길막고 안비켜주면 어떡해 그냥 큰아빠랑 큰오빠 불러 하면서 내가 더 소리소리지르면서 진심 걱정되서 말하는 듯 수선 부림. 못 움직인다는 오바였음. 내가 수선떨고 지랄하니까 좀 조용해보라고 한 10분 뒤척이더니 알아서 걸어나가 운전해 병원가대. 내가 교통사고때문에 허리디스크 수술해서 아는데 허리 때문에 못 움직일 정도면 말도 안나오고 아빠처럼 꿈질꺼리고 팔, 목 못 휘저어 그냥 전신 마비된것 처럼 되는데 오버하는게 뻔히 보이고 평생을 병원가서 찍어보면 디스크가 튀어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근육문제라는데 매번 디스크라고 수선 떨면서 살아서 간파한거. 나중에 너는 아빠가 사고당해서 죽게 생겼는데도 구급차 안불러주겠다? 비아냥거리길래 아빠때문에 구급차에 실려가고 있다가 길방해 당해서 치료 제때 못 받았을 사람들 생각해 양심이 있으면 구급차 도움받아 생명연장 할 생각안하지. 함. 나 초딩때부터 나랑 말싸움으로 질것 같으면 물건 팍 내려놓거나 손 올려서 때리려는 제스쳐 보이길래 나는 뺨 한대라도 맞는 순간 경찰에 신고하고 식칼로 내 허벅지 찌르고 아빠가 그랬다고 할꺼라고 뺨 한대로 감방 가고 싶으면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함. 나도 미친년인데 내가 이렇게 미친년이 된건 싸이코패스처럼 구급차 길막하고 고양이 보면 돌던지는 사람이 아빠라 그런거라고 확신함. 제발 이런 남자랑 결혼하지마요. 싸이코패스는 고쳐지는거 아니에요 고쳐가며 산다구요? 고쳐가며 살꺼라고 자신해놓고 결혼해서 30년째 못 고치고 산 실패한 여자 내 엄마 여기 있네요.
- 베플남자바보|2017.07.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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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길 바램. 만약 자작이 아니라면. 인면 수심임. 지 마누라 애 낳는데. 친구만나로 가는 ㄴ임. 인성이 안된 인간과는 사귀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