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되돌릴수만있다면 나는 너를 만나지 않을거야
근데 참 신기한게 처음에 만나고 얼마안됐을때 사실 난 알았어..
우린 아니라는게 느껴지더라. 니가 내가 생각했던 그런 사람이 아니었어.. 그런데도 좋더라.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너무 좋아서 끊어내질못했어.. 그때 끊었어야 했는데 현명하지 못했다
널 만나기 전에는 몰랐어 주변에서 그런거보면 왜 저렇게 현명하지못할까 이해가 안된다 했었는데 정작 내가그랬네..
덕분에 지금은 사람보는눈이 많이 생겼어 이젠 정말 사람의 겉이아닌 중심을 볼 수 있게 된것같아
이제 더이상 너에대한 마음은 없지만, 반년이 넘게 지난 아직도 새로운사람을 만날준비는 안되어서 요즘은 혼자 많이 성숙하고 현명해지려 노력하고있어. 때가되어 진짜 좋은사람이 나타나면 그땐 놓치지않으려고.. 그래서 내가 더 좋은사람 괜찮은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이야 여기까지가 지금 내마음이고
헤어질때, 넌 내게 상처를 줬지만.. 난 그순간까지도 너가 상처받을까봐 차마하지못한말 그냥 여기다가 적어보려고해.. 그래야 내맘도 좀 풀릴것같아서 니가 내게 니맘을 풀었듯이 난 여기에 풀려고..
너는 니가 나랑 만나면서 했던 얘기들 단 하나도 정말 단 하나도 안지켰다. 어쩜 하나도 못지킬수가 있는지.. 그냥 그 달콤한말들은 니 진심이 아니었던거지. 넌 그냥 니가 원하는걸 얻기위해 내뱉은말. 넌 니가 원하는걸 얻기위해 내가 상처받을거 알면서 소개팅이 들어왔다고했어.. 나랑만나는걸 알텐데.. 소개팅이 들어오는건 뭐니? 평소에 어떻게 하고 다니길래.. 들어왔다해도 나같음 말안했다 상처받을거 아니까. 그건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야.
그리고 이건 꼭 해주고 싶은 말인데.. 너한텐 별거아닌게 누군가에겐 평생 지켜온 신념일수도 있어 그건 존중해줘야 하는거야 최소한 약속을 했으면.
난 널 만나는 날이면 항상 밝게 웃었다. 넌 니 일상에서 조금만 짜증나는일이있어도 아무상관도없는 나에게 화풀이를했지.. 대뜸 소리를 있는대로 지르고 짜증내고.. 그래놓고 내가 서운해하니 니가 내게했던말. 나같으면 무슨 힘든일이 있는지 물어봤을거라고? 그래서 내가 물어봤지. 무슨 힘들일이 있길래 그러냐고.. 근데 나 지금까지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게 그렇게까지 나한테 화풀이할일이야? 그때 내가 어떤상황인지 뻔히알았으면서.. 진짜 나한테 도움은되지못하더라도 방해는되지 말지..
아,그리구 나 너네집에서 나안좋아한거알아. 니가 그렇게 티를 내는데 내가 어떻게 몰라? 근데 나 그것도 상처였어 나에대해 아는게 두세가지일뿐일텐데.. 그럼 안좋아할이유도 나오잖아.. 그런걸로 사람판단하는집안 나도싫다.. 나에대해 전부알면 내가말하지 않은사실들까지 전부알면 있잖아, 너네집에선 날 참 좋아했을거야 나는 니가 괜히 기죽을까봐 얘기안했어 그래서 첨엔 전부말해줄걸 후회했는데 이젠아니야. 겨우 그런걸로 사람판단한다는 사실을 덕분에 알았으니. 나는 지금까지 바르고 떳떳하고 정직하게 잘살아왔는데.. 다시생각해도 말안해주길 잘했다
너는 마지막 통화까지도 너할일하면서 그렇게 받더라.. 그래서 깨끗이 정리가 됐어 너라는 사람이 그정도라는거니까
어쩜 나한테 그렇게 못해줄수가있었는지.. 최악이었어
다시는 마주치지도말자
너는 그냥 모르는사람. 너와의 기억은 나쁜기억이아닌
없는기억이야 전부 도려낼게
다른사람 함부로 무시하지말고 사귀는사람있을땐 이성관계도 좀 깨끗하게하고 세상에 찌든 생각만 하지말고 건강하고 바른생각하는 삶살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