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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릴꺼같은 남자친구

고구마백개 |2017.07.25 22:06
조회 1,236 |추천 1
제가 어제 몸이 안좋아서 일찍 자고 오늘 아침에 깨서 핸드폰을 봤더니 남자친구가 날새고 게임을 하고 있다길래 카톡 좀 하다가 언제 집가냐고 물어봤는데
왜 계속 물어보냐고 깝깝하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난 한번 물어봤는데 누구랑 헷갈렸냐ㅡㅡㅋㅋㅋㅋㅋ 하니깐
맨날 물어보니까 또 그런줄 알았다식으로 하길래
아니 그런적없는데 누구랑 헷갈렸냐고 하니깐
계속 말 안되는말로 우기는거에요
화나서 금붕어냐고 기억을 못하냐 카톡을 읽어봐라했더니
비하단어를 썻었다고 아주 화를 내길래
전화를 걸어서 너가 첨에 오해해서 잘못했는데 왜 자꾸 우겨 하니깐
첨엔 장난이였는데 제가 뭐라해서 그랫다는거에요 그러면서 집착이 심하다고 하길래
내가 집착이 왜 심한대? 했더니
자기가 그동안 잘못해서 집착이 심해진건 알지만 원래 없던건 아니잖아 하길래
화가 나서 원래 집착 없어서 전남친들이 집착좀해달라할정도였는데 너한테 집착 생긴거보고 가족들도 친구들도 놀랜다고 몇번이나 말했잖아 햇더니
아니라고 원래 집착있었는데 내가 잘못을 많이해서 더 심해졌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기분이 나빠서 너 당장 울집 앞으로 오라고 와서 이야기 하라니깐
졸음운전 한다고 졸려서 안간다는거에요 차라리 나보고 오라면서
그래서 아픈사람이 가라고? 했더니
졸음운전 시키는거냐고 살인자라고 막말을 하길래
그때부터 내가 왜 살인자야 하면서 욕을 하는중에 엄마가 핸드폰 달라고 하면서 너네 서로 안맞다고 몇년동안 보면 모르겠냐고 다신 저한테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끊더라구요
사귀는동안 진짜 해선 안될 행동들을 남자친구가 많이 해서
그때마다 헤어지고 일주일이주일 지나면 맨날 붙잡고 해서 반복하다보니 엄마가 좋아하진않는데 이번에도 병원 다니면서 고친다고 하고 만났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말다툼으로 싸워서 답답한데
약먹고 좀 더 잤다가 깨서 생각하는데 생각할수록 살인자란말이 너무 화가나서 제가 카톡을 보냇어요 너한테 좀만 뭐라하면 난리가 나면서 남한테 상처주는건 아무생각없냐고
근데 의외로 사과하고 되게 좋게좋게 이야기 하면서 설명을 하길래 또 반대로 이해를 해볼려고 햇거든요 근데 말 잘하다가 뒤에다가 넌 아니지
말 잘하다가 뒤에다가 이젠 필요없어 이런식으로 하니깐
그래서 그냥 내가 사과하길 바라는거냐고 물어봤더니 이제서야 하는 사과는 안중에도 없다며 해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는거에여 풀자는건지 계속 말꼬리잡고 싸우자는건지 헤어지자는건지 모르겠어요
왜 싸움을 점점 크게 만드는지 모르겟고 자기가 잠 안자놓곤 피곤하면예민하고짜증내고
이해달라고만 하고 어린애같이 굴면서
어리다고하면 욱해서 화내고
솔직히 전 아직 전에 상처 받은거때매 거의 한달동안 붙잡아도 만나기싫다고 햇는데 자기가 다 이해하겟다참고만나겟다해서 겨우 맘열고 만낫는데 저한테 이런식으로 하면 제가 그냥 포기해야되는가 생각들어요
대화도 안통하는데 붙잡아서 더 이야기해봤자일꺼같고..... 만나서 이야기 하기엔 또 안온다할애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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