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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오빠 어떻게해야하죠

ㅇㅇ |2017.07.26 10:29
조회 878 |추천 0
안녕하세요

평소에 판 눈팅만하던 고3입니다.

제목그대로 오빠가 너무 한심해요 저희 오빠는 올해

25살이 됐구요, 좋은대학교에 취업안되는 과에 들어가

다니다가 군대전역 후에 대학교도 멀고 취업도 안되는

과다 뭐다해서 휴학계를 냈어요,(귀찮아서 그런듯)

그래서 부모님 불만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일단 잘 다니던 고액알바를 때려치고

덜 힘든 알바를 하구요

알바를 안나갈때는 집에서 기본 이틀 씻지도 않고

냄새를 풍기면서 거실에 대자로 누워서 그냥

펑펑 놉니다. 6살이나 어린 제가봐도 진짜 한심해요

그렇다고 해서 인성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부모님한테 예의도 안좋구요 매일매일 심하게

짜증만 내며 살아요 자기맘에 뭐하나 안들면요.

예를들어 엄마가 회사에 다녀오시고 나서 힘들어

보이셔서 제가 식사준비를 하면 씻고나온 엄마께

된장찌개를 해달라고합니다. 엄마 힘든데도요.

게다가 요즘 더운데 대충먹자고 하면 짜증을 있는대로

부립니다, 온 가족에게 그래요 ..

제가 뭐라고 하면 욕까지 해대면서 화를 내니까

너무 무서워서 뭐라고하는건 그만둔지 오래에요..

성인남성이 소리지르면 무서워하는 트라우마가 생겼을

지경입니다. 정말 같이살기 싫어요

생활습관도 정말 더러워서 겸상도하기싫고 같이살기는

더더욱 싫어요 전 어떡해야하나요..

자기 말로는 취업을 위해서 휴학한거라는데 아무런

노력도안하고 진짜 혐오수준으로 한심하고 싫어요.

매사에 짜증내는 태도도 싫구요 ..

어떡할까요 .. 진짜 같이 살기싫고 죽고싶어요

짜증내면 입닫게 만들만한 말이나 그런거 없을까요?

폰으로 써서 두서도없고 내용도 엉망이네요.

그냥 하소연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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