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플 의견듣고싶어서 써요
사귄지 2년이지만 항상 같은걸로 싸우네요.
우선 제입장을 말하자면,
저는 일이 바빠도 남친이 연락오면
하던일은 잠시 접어두고 전화를 해요.
못받을 상황이 아니라면....
그리고 최대한 짜증은 덜 내죠.
사실 저는 남자친구가 연락오면 짜증나던것도 없어져요.
근데, 남자친구는 아닌가봅니다
남친은 바쁘면 좀 목소리가 다급하고 약간의 짜증?이 섞여있고 내말 끝까지 듣지도 않고 끊기 바빠요.
나는 아직 할말이 남았는데
그냥 대답만 형식적으로? 어어어어아니야 이따 연락해 이런식....
뭐 바쁘면 그렇다고해요.
근데 어제는 일끝나고한가할 시간인데
그러는겁니다.
좀 짜증이 났어요...
그리규 그냥 끊었죠
한 이십분뒤에 전화오더니
또 자기 기분대로 엄청 업되서 전화하더라구요.
제가 말했어요 (사실 말한적 한두번 아님.)
아까 그렇게 끊어서 기분이 나쁘다.
퇴근했는데 왜 그렇게받냐
했더니, 본인이 멀티테스킹이 안되는데,
핸드폰으로 축구보고있었다. 중요한 상황이었고. 내 전화가와서 끊겨서 그렇게 말했다.
제가 일도 어니고 고작 축구땜에그러냐고
그리고 내가 아무리바빡도 내말 끊지말라고허지않앗냐 하니깐
본인은 그렇게 못하겠답니다.
멀티가 안되서... ㅡㅡ
그리고 제가 그렇게 했으면, 본인은 이해했을텐데
왜 저보고 이해를 못하냐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바빠도 좀 상냥하게 얘기 못하나요?? ㅡㅡ
그리고 더구나 축구때뭉인게 더 어이없음....
그부분빼면 다 좋은대 ㅡㅡ
휴 이렇게 상처받으니 저도 자존심이 상해서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