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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톡보고 온 타팬입니당




안녕하세요? ㅎㅎ
엔터톡에 댓글 달았는데 많은 추천을 받아 조금 더 긴 응원글을 쓰고 싶어 들렀어요.

프듀보면서 참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제 가수 노래로 경연해줘서 더 유심히 본 이유도 있구요.
프듀 경연 레전드무대 중 하나로 만들어주셔서 멤버들께 감사해요.

잠깐 제 가수얘기를 해보자면 멤버들도 팬들도 13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가시밭길을 걸은 걸로 유명해요.
제가 본 종현군은 그룹에 대한 책임감과 자책감이 강해보이더라구요.
그 점에서 제 가수 리더가 겹쳐보여서 더 응원했어요.
그룹에 대한 애착과 마음도 여리고 눈물도 많지만 그룹일에 관해선 똑부러지게 멤버들 이끄는거요.
리더로 그 무거운 책임감을 지는 제 가수를 봐온 제가 종현군이 그 자책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오버랩되면서 참 마음아팠고 응원했어요.
프로젝트그룹으로 시작해서 다음해 해체할 운명이었던 제 가수는 정규그룹이 됐고 올해 데뷔 13년차네요.
해체할 날이 보인다고 하는 민기군의 말에 울컥하기도 했구요. 제 가수도 리얼리티에서 저런 말을 했었거든요

제 가수도 소속사의 푸쉬없이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해왔어요. 키워둔 연습생처리?용으로 데뷔했다고 소속사 관계자 입에서 나오기도 했고...
쟤네 곧 해체할거다라는 대중들과 못된말을 일컫는 안티들, 소속사의 무관심 속에 제 가수는 살아남기 위해 멤버들끼리 서로 토닥토닥 위로하며 박수쳐주고 팬들과 똘똘 뭉쳤어요.
노래가 하고싶어 일단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예능, 라디오 등을 시작했어요.
지금은 13년차에 한류스타고 세계에서 노는 제 가수도 초반엔 너무 힘들었어요.
사건사고도 많아서 숨만 쉬어도 까였고...
그런 시기를 남아있는 멤버들과 팬들이 똘똘뭉쳐 이겨냈다고 생각해요.

제 가수가 그러는데 그 세계는 강한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래요.
사막의 선인장은 꽃을 피워내기 위해 처절하게 고고하게 피워낸대요.
뉴이스트란 그룹 인지도도 개인인지도도 많이 올라갔으니 꼭 좋은 곡을 받아서 인정받고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듯 훨훨 날았으면 좋겠네요.
고통을 견디고 품어낸 진주한 알, 아스팔트에서 피어난 민들레 한 송이가 소중하고 아름답듯이 뉴이스트가 빛났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6년이란 세월, 프듀에 나왔던 거 모두 멤버들이랑 팬들이랑 하하호호 웃고 넘길 수 있는 추억을 가질 뉴이스트가 되길 빌게요.
언제나 간절하고 치열하게 버티고 견뎌온 뉴이스트와 러브분들.
그 간절함과 치열함만큼 모든 상황들이 희망적이고 유쾌해지길 응원할게요!!!!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제 가수곡이랑 여보세요, 룩, 러브페인트, 땡큐, 데이브레이크, 여기사, 생일축하해요 스밍했었는데 있다면도 추가해서 스밍하고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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