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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변태 ㅅㅂ년.......

누리꾼천사 |2008.11.04 00:14
조회 3,039 |추천 0

독서실마치고방금집에오는데 저희집이 골목길로오거든요

늦은시각이지만 항상다니던길이고 늘 아무탈없던지라 오늘 역시

별탈없이 집에오고있는데 제 바로뒤에 그림자가 따라붙는겁니다

깜짝놀라서 뒤돌아봤는데 태연한얼굴하길래 저도 그냥 좀 천천히 걸었죠

먼저가라고

톡에보면 오해받는 남성분들많잖아요 .. 전 괜히 내가 과민반응하는주알고

기다리는 도중에 그년이 뒤에서 절 만지고 열라 뛰는겁니다 ㅡㅡ

 

와 진짜 ㅡㅡ 너무당황해서 야이 개같은놈아 외쳐주고 바로 뛰어갔거든요

근데 제가 짐도 너무많고 원래 달리기를 못하는지라 걷는듯하면서 뛰고있었는데

그 ㅅㅂ넘 절보고 냅따뛰어서 한 10분추격끝에 놓치고말았어요

 

수치심보단 제자신에대해 너무 화가나고 줄이지도않은 헐렁한 교복입고

있었는데 왜 나만 이런꼴당한건지 이런적첨이라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고

성희롱이긴한데 크게 그런것도 아니라서 신고하기도 뭣하고

그길 밖에 없어서 앞으로도 같은시간에 그길로 다녀야되는데

혹여나 제2의 희생자가 생길까 걱정되서 열라뛰었는데 결국놓치고............

 

동네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이고 금강초등학교 근처구요...........

그 ㅅㅂ놈은 안경+비니+회색져지+옆으로메는가방 이었거든요

얼굴제대로 보진못했지만 아 ㅡㅡ ㄴㅁㅇ러ㅣㅏㄴㅁㅇ ㅓ리ㅏㄴㅇ머ㅏㅣㅓ

전이제어떻게하면좋져 지금신고해봤자 일만 크게만들고 아직 엄마한테도

말안했고 저희집 아파트 다와서 생긴일이라 그때 우리집 불켜져있었는데

금마랑 추격전하고오니까 불꺼져있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저희오빠가 집을나왔나봐요 결국 우린 엇갈렸고 난 전화로 오빠한테만

말하고 화내고 울고불고 왜 좀만 더 일찍안나왔냐고 그러고 ㅡㅡ ..................

아 정말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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