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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걱정거리 말하기가 꺼려지는 남친

ㅇㅇ |2017.07.30 00:58
조회 959 |추천 0

어느날 짧게 제 하소연 비슷하게 카톡으로 말한적이 있어요

근데 답장이 응 ㅎㅎㅎ 이 네글자가 전부더라구요

뭐가 응 ㅎㅎㅎ 이냐라고 하니깐 그런 거에 대해선 자기도 그냥

할 말이 없다고 그냥 응이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기대고 싶었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한 말이였는데 ㅠㅠㅠ

그리고 또 최근에는 정말 저의 심각한 고민거리를 얘기할까 말까하다가 얘기했는데

위로의 말은 한 마디도 못 듣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조언만 듣고 왔네요..

제가 그럴거면 상담사를 찾아갔겠지 남자친구한테 얘기를 했겠나요 ㅠㅠㅠ

뭔가 외롭네요 이런 경험 있는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하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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