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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들아 컴백전에 내 이야기 좀 들어줘 제발

나는 반달친구 때 입덕한 인서야 그냥 채널 돌렸다가 재밌을 거 같아서 계속 보던 게 종방까지 봤고 나도 입덕이라는 걸 느꼈어 학교 가서도 자꾸 애들 얼굴 아른거리고 빨리 집가서 떡밥 보고싶고 그랬는데 11월까지 공백기 있어도 간간히 올려주는 인스타에 행복했고 밀린 떡밥들 또 재탕 하면서 버텼다 그러더니 12월부터 내 현업이 바빠지면서 브이앱도 못보고 인스타도 가끔만 확인하고 4월 전에 방송출연했던거 꽃놀이패나 그런것들도 제대로 못보고 하니까 나도 모르게 내 인생에서 위너는 시간 날때만 보고 시간 없으면 스킵하고 그렇게 되더라 그리고 릴리릴리 컴백했을땐 진짜 좋았지 이제야 잠시 휴덕이던 거 좀 돌아오나 했엇지 그런데 중간고사랑 겹치고 현업이랑 겹치고 하면서 제대로 못보고 간간히 음방만 보고 3대천왕이랑 예능, 브이앱도 거의다 넘기고 하니까 이게 뭔가 내 마음속에서 점점 위너가 사라져 가는 느낌? 옛날에 반달친구 볼땐 행동 하나하나가 다 씹덕이고 다 앓았는데 지금도 좋은데 뭔가 좋아서 방방 뛰는 그런 느낌들 있잖아 그런게 없어진 느낌이야 물론 지금도 브이앱 보고 하면 좋은데 그냥 형식적으로..? 트위터도 입덕 후부터 했는데 요샌 제대로 안들어간다ㅎㅎ..
그러던 와중에 일주일 전쯤부터 아이돌 말고 타가수 노래를 듣다가 좋아서 입덕? 부정기 겪고 트위터 계정 파서 그쪽 트친들이랑 놀고 하는 것도 재밌고.. 그냥 그 타가수 보는데 예전에 반달친구 볼때 내가 느꼈던 씹덕인 느낌들이 나는 거 같아서 약간 그래

이번에 컴백하는데 마음 어떻게 다잡고 열심히 위너 덕질 할 수 있을까 탈덕은 아니고 잠시 휴덕이었던 거 같은데 어떻게 다시 덕질할 수 있을까 아직도 위너는 좋은데 내 마음 속에서 떠난 느낌이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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