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처음 써보는 판이라서 오타 날수있는점 앞뒤 문단 내용안맞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요즘들어 할머니 할아버지등 할아버지 되기전 아저씨들 사람혐오가 생긴 서비스업종 직원입니다
간호쪽일을 하면서 성격도 배려도 많이 버렸어요..
어른이니깐 그려려니 하려해도 도저히 이해도 배려도 안돼더라고요..
오히려 요즘엔 어른이 왜저래? 심보...
저는 간호쪽에서 일하는 20대초반 여자아이 입니다
제가 노인혐오증이 너무 심하게 생겨서 문제예요..
어릴땐 버스에서 자리 양보도 꼭 하고 도와드리고 배려하고 이랬는데 성인이 되고 일을하다보니 어른들이 너무싫어 지네요
병원에서 일하다보니 노인분들과의 트러블이 너무납니다
반말과 따지기 는 기본에 나이 다 드시고 물건 던지기 성희롱은 옵션 너무 싫어요
오셔서 접수를 하셔야되는데도 가만히 앉아있더니 왜 접수를 안하냐고.. 저희 병원 환자가 많아서 자기가 직접 와서 접수를 안하면 환자인지 보호자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접수를 하시는 분들중 단골멘트들이 많아요
-나몰라? 여기 당골이야-
그래도 모르면
-간호사 바꼈나보네 내가 여기 단골이야 단골-
-내가 엊그제 왔는데 몰라?!!!-
등등 승질에 승질은 다내시고 본인 맞는지 확인차 생년월일을 물어보면
-거기 다있잖아 그걸 왜 물어봐-
-아니 엊그제왔는데 없어?!!-
하.. 엊그제 오셨단분이 기본 2년전에 오신분들..
네 정보 여기에 있죠 있는데 우리도 본인확인을 해야지만 접수가되요..하.. 더 승질나는건 저건 애교입니다
더 하시는분들은 처음 와놓곤 접수장 써달라니깐 뭐가 불만인지 접수장을 냅다 던지더니 욕지거리..
이름도 웅얼거리면서 안말해주면서 두번 물으면 또다시 욕지걸이... 대부분 할아버지들..혹은 할아버지되기전 아저씨들 입니다.. 접수할때부터 이랬던분들은 진료도중에도 문제많아요..
채혈해야할때엔 당연히 따갑고 아파요 바늘이 들어가서 피를 뽑는데 안아픈 팔뚝이 어딧어요.. 하물며 종이에 베인 상처도 굉장이 따가운데.. 그런데 병원 환자분들은
피하나뽑는데도.. 예민보스 나옵니다
-니 잘뽑아? 잘뽑는 사람으로 대리고와-
-왜케아퍼 팔끊키는줄 알았네-
-피멍들면 니가 책임질꺼야? 왜케 아프게 뽑아-
욕설이 난무하는 채혈장이죠.. 더심하신 분은 성희롱도 합니다 피뽑는데.. 그마저도 순한시켜서 쓴겁니다..
대리처방도 저희 안해드립다.. 그거 각 병원마다 달라서 뭐라고는 못해도 저희 병원은 안해드려요 그런데 아주 쇼미더 머니에 나가도 될정도의 욕설랩을 선보이세요
-니들이 뭔데 된다 안된다야 원장한테 물어봐-
-아니 시.ㅂ 그럼 멀리서 있는데 or 일하는데 어떻게 오라고 대리처방을 안해줘-
-아니 나만해주면되잖아 그것도 안돼?-
저희 원장님이 싫대요 안된다잖아요 제발 포기하고 가세요.. 욕하지마세요..ㅜㅜ
저래 노발대발해놓곤 원장님 앞에선 고개숙이고 인사하고 아주 선비 납시더라고요 하.. 답답해정말
마지막 수납때도 아주 그냥.. 돈 집어던지는건 기본인 사람들 많고 가기전에 지 생각은 안하고 간호사가 싸가지 없다느니 왜저러냐느니 하물며 어떤분은 채혈때도 그리 찍접대더니만 가기전 남친있냐 이쁘다 등등
어떤분은 진료받으러 왔으면서 진료비를 안가져왔다고 자기 여기 단골이라고 그냥간다고 혹은 진료비 왜이리 많이나오냐고 (검사를했으니..나오죠..) 못낸다고.. 하..
그리고
병원전화는 욕받이 전화수준.. 받으면 다욕입니다..
도대체 뭐가 그리 짜증나고 화나고 욕나오고 그런지 모르겠지만 서로 웃으면서 진료응해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손녀 혹은 딸 뻘 사람들에세 성희롱좀 안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저희 술집에서 술 타던 사람들아닙니다 욕받이들은 더더욱아니고요 부탁드려요
제가 글제주가 없어 요약도 못하고 이렇게 대충쓰지만 이런일저런일들 너무많아요 ... 나중에 다시한번 있던던 나쁜일들 한탄하듯 써내도 공감해주시면서 좋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