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당하는거같은데
신개념어장같다는 말이야
그러니까 내가 떠날라고하면 유혹하고
내가 다가가려하면 돌변해서 상처주는 식이지
난 이 어장을 끝내고싶어
근데 나는 무관심하게 내일상 돌아가면그만인데
상대방이 나를 잘몰라서 내 행동 일거수일투족을
무언가 의도를 갖고있는 상태로 본다는 거지
애초에 내가 뭔가 부담스럽게 압박을 준게 화근인거같아
나로서는 상대방의 모호한 태도의 저의가 궁금하고 또 그당시 완전 억울해서 사또한테 도움요청한건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꽤 당황스럽고 핑계같고 그랬을거란 말야?
아무리생각해도 좋아한적이 없는거 같은데
유혹할때 보면 진짜 사랑받는 기분이 들어.
내 나름 어장이라 생각해
혹은 좋아하지않는데 내가 헷깔려서 착각한 부분이 있어서
상처받지 말라고 배려해주는건가싶고
결과적으로는 나는 강해졌고
상대도 자존감이 올라갔단 말이야.
근데 본인이 올라간 자존감을계속 낮추고있음..
무튼 난 그게 끝이거든
이런상황에서
나에게 저의가 없으며
내 할일 다 했으며
괴롭힘도 유혹도 끝내고싶어
내가 무시하거나 부재하면
그나름대로 벌을 주는 느낌이고
좋아하지 않는거같아서 떠나려하면 늘 잡고
그래서 그냥 옆에 아무말없이 있으니
어느순간 돌변해서 가학적으로 변해버려
내 화를 돋우고
상처주고
경고를 했음에도
이거 반복시 돼
아무리봐도 날 좋아하는 사람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싫어하는것같은데
서로 남남으로 지내면 좋을거같은데
또 친구하자 하질안나
복수하는 느낌인가싶고
내가 복수할만한가..잘모르겠다 난
내 잘못한 부분은 사과했고
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내가 왜 그사람 비위에 일일이 맞춰야되는지
왜 그사람 눈치를 봐야하는지
왜 평범하게 아는 이성을 대할 때 질투유발처럼 해석되는건지도 모르겄고
단지
이제는 영 신뢰가 안간다
좋게 대하다가 돌변하는 그사람
표현좀 제대로했으면 좋겠다
욕만하고 상처주고 유혹하고 칭찬하고 이런식의 표현으로는
도통 못알아 먹겠으니
너가 이랬으면 좋겠다 확실히 말좀 했으면 좋겠다
너무 답답하고 혼란스럽고 멘붕오고
괴롭기도 하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