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에 올라왔길래 나도 한번 아무한테도 못하던말 여기서라도 하고싶어서 나는 아직 고등학생이고 우리언니들은 대학생이란말이야 등록금도 내야하고 나는 학원비도내야하는 상황인데 우리부모님이 직장을 다 그만두셨단말이야? 근데 내가 이걸 새벽에 우연히들었었어 그리고 엄마랑 아빠랑 새벽에 건물청소를하고다녀오시나봐 몰래 그러고 아침에 평상시 직장나가는것처럼 나가시는데 진짜 나때문에 그러는거같고 내가 없어져야하나 이생각 엄청많이했어 그리고 내가옷사야해서 엄마한테 용돈좀 당겨줄수있냐고 했는데 엄마가 그냥 엄마가 돈준다고 주는데 엄마가 지갑을 안쓰시고 동전주머니 같은걸로 꾸깃꺼내서 주는데 진짜 그거보고 방에 들어가서 혼자 엄청울었어 괜히 나때문인거같고 나빼고 다 컸는데 나 하나 교육비때문에 그러시는거 같아서 너무 힘들다 요즘에 이걸 누구한테 하소연하고싶은데 말할사람도 없고 엄마랑아빠가 새벽에 땀흘리시면서 들어오실때마다 눈물이너무 많이나와
.. 나처럼 상황비슷한사람있어?.. 진짜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