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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에서 내새끼가 죽을뻔했습니다

00 |2017.08.04 12:17
조회 1,368 |추천 21


중학교부터 30대가 될때까지 16년을 키운 내새끼
내동생 우리집막내인 방울이가 병원에있습니다

7월 3일 오후 광주근교 전남에 위치한 애견카페인
*****에서 30키로되는 리트리버에게 1.6키로16살 먹은 내새끼가 내동생이 머리를 물렸습니다

오랜만에 집에온 누나랑 신이나서 애견카페에 와서 혼자서 수영장 테크냄새맡으며 걸어다니고있는중에 순식간에 머리를 물렸습니다

장난감 공물은것처럼 그 큰입으로 내새끼 머리를물었고 내새끼 방울이는 목과머리에 구멍이나고 입안은 다찢어져 피를 토하고 턱뼈는 부러져 물한모금 먹지못하고 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광주병원까지 오는 시간동안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손이며 옷이며 온몸은 작디작은 내새끼의 피로 뻘겋게물들고 턱에서는 뼈끊어진소리가나고 애는 입에서 연신 피를토하고
누나가미안해 방울아.누나가 잘못했어 소리를 수백번하면서 저희방울이좀 살려주세요 기도를하면서 갔습니다
아침에 꼬리흔들며 반갑게맞아주는모습이 마지막이될까봐 내가 널왜 데리고나왔을까 왜 이렇게 널 아프게만들었으리까 내가 애견카페는 왜왔을까 다 내탓이야 자책하며 오열했습니다

병원에와서 멍한눈으로 손을씻는데 이 아까운피가 ..내새끼피...이게 사랑하는 내새끼 16년을 행여나 아플까 ...애지중지 키운 내새끼..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누나애기가 커서 걸음마하고 같이 산책하고 뛰어놀때까지 살아줘 말했던 내새끼의 피라는게 너무 가슴아퍼서 또한번울었습니다
현재 우리 방울이는 턱뼈가 부러져 아파하며 물한모금 마시지못하고있습니다
수술을하더라도 큰수술이라 대학병원에서 전신마취후 해야하며 나이가있어서 깨어날수있을지도 모르는문제이며 수술하고 깨어나더라도 턱뼈가 다시 내려앉을수도..추후 다시 수술을해야할지도 모르는상황이며 수술을 안하더라도 턱뼈가 부러진체로 하루하루 아파하면서 살아야하고 평생을병원을 다니고 염증이생기거나 그로인한 합병증이 올수도있는상황입니다

이 모든상황이 ...미련하게도 저는 제탓이라며 잠한숨 못자고 물한모금 못마시고 밤세울었습니다

내탓이니까 애견카페데려간 내탓이니까
피흘리는 방울이보면서 미친사람마냥 그개도 똑같이 죽이겠다는 남편에게 ..개가 뭔죄가있겠어 대형견 본능이니까. 개가 뭔죄가있겠어 그러지말자.내탓이야 그냥 내탓이야 말하며서 울었습니다
울면서 병원에오셔서 죄송하다 말하는 리트리버견주분의 눈물이 진실인줄알았습니다
그저 내탓만하며 멍한눈으로 있다 울다를 반복했습니다

근데 그 눈물이 모두 거짓이었나보네요

울면서 본인 개는 순하다고하셨습니다 무는개아니고 공격성없는개다 하셨습니다 대형견 소형견 나눠져있는 애견카페만 찾아다니시고 평소에 이런일있을까봐 항상조심했었는데 죄송하다 하셨습니다
다믿었어요 그래서 강사모카페에 글을쓸때도 사람들이 리트리버 견주분 욕하실까봐 울면서 병원오셔서.죄송하다하셨다 개가 뭔잘못이냐 본능인데라고 글썼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다 거짓말이셨네요

저희가 애견카페 도착했을때 이미 2.5키로 나가는 작은포메아이가 리트리버에게 물렸었더군요 장난으로 문것도아니고 문상태에서 잡고 흔들었데요 포메아이는 새벽에 응급실가서 처치까지받았을 정도구요
물린.포메아이 견주분에게 리트리버 남자견주분은 명함한장주시고 병원가서연락하라 한마디하셨고
포메아이가 급하게 애견카페에있는 소독약으로 소독하고있을때 옆에서 보고계시더니 어느순간 사라지셨답니다

물린아이는 아파하며 응급처치중인데 시한폭탄같은 대형견 아이와함께 수영장에서 놀고 계셨더군요
방금 아이가 물렸는데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 생각을 어떻게하셨을까요
그게 가능한건가요? 저라면 죄송스러워서 바로목줄 입마개하고 함께병원을가던지 했을것같은데
방금 포메아이 문 대형견을 소형견들 놀고있는 수영장에 데리고가셔서 목줄도 입마개도없이 수영을시키고 놀고.계시다니요
본인강아지가 공격성이있다는걸 알고도 소형견들 대여섯마리가있는 수영장에 데리고가셔서 풀어놓고 노셨다는건 물든말든 상과없다라는 행동아닌가요?
저희 아이가 아니더라도 그 자리에있었던 어떤개든 물릴수있었습니다 죽을수있었어요
견주분이 포메아이 물고나서 아이만 데리고가셨어도 목줄하거나.입마개만하셨어도 저희 아이가 물렸을까요
시한폭탄같이 공격성가진아이를 주인이 알고있었음에도 그것도 바로 몇분전 공격한걸보셨음에도 어떻게 풀어놓고 놀수있나요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장난감 던져주면서 웃으시던모습 다른강아지의 삑삑거리는 장난감소리를 듣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리트리버가 쳐다보니 귀여워죽겠다는듯 **아 너장난감 아니라고 웃으면서 말하던것도요

그 웃음이 불과 몇분전에 포메아이 물어서.죽일뻔한 리트리버견주의 웃음이랍니다
포메아이견주분은 공포에떨면서 아프다는아이 달레가며 소독하고있을때 하하호호하시면서 웃고 놀고계셨다니요

그래놓고 병원오셔서 우시면서 포메아이 이야기는 쏙빼놓으시고 저희아이처음문것처럼 말씀하시다니요
제글에 포메견주분이 본인 강아지도 물렸다 댓글달으신거보고 연락하셔서 본인에게말하지 왜 댓글은 달았냐고 말씀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왜 거짓말하셨습니디까 왜 공격성을 보인아이를 그대로 방치하고 수영을시키고 ..왜그러셨을까요

억울합니다.너무 억울해요

왜 내새끼가 이렇게 아퍼야하는지



저희아이가 물리고 피토하는 아이를들고 오열하면서 뛰어가는 저를 모두지켜보신 ***** 사장님
전화한통이라도 하셔서 아이는괜찮냐 물어보시는게 먼저아닌가요
아니면 직원이라는사람이 전화해서 cctv확인했다 본인들 책임은없고 리트리버견주분 잘못이라는듯 말씀만하시는게 먼저라고 생각하셨나요

죽을똥살똥하는 피흘리는 아이보면서 ,혼이나가있는 와이프를보면서 화내고 욕하는 제 신랑이 그렇게 짜증나셔서 같이 쌍욕하시고 몇살이냐고 나이타령하셨습니까
강아지상태는.궁금하지않으신분이 어려보이는사람이 큰소리내니 그렇게 화가 나시던가요
사과는끝까지안하시고 본인들책임은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셨죠

비싼 이용료 받아가면서 관리자하나없이 방치수준으로 운영하시면서 사고나면 우리책임은없다 소리만하시면 다인가요
뭘원하냐구요 ? 저희가 돈주라고했습니까? 사과한마디하시는게.그렇게 힘드신가보네요

네 이제 너무억울해서 사과고 돈이고 모두받고싶네요

리트리버아이가 포메아이 물었다는거 *****직원들 모두 알고계셨죠
근데 왜 저희에게는 그런말한마디안하셨을까요

이미 한차례 소형견 공격한 아이를 직원이라는 사람들이 왜 저지시키지도 않으시고 아무런 조취도없이 목줄도 입마개도없이 소형견들있는 수영장에서 수영하도록 만드셨나요

심지어 저희가 수영장들어갔을때 직원분이 수영장에 잠깐오신걸봤습니다
직원분은 공격한 리트리버가 수영하고있는모습도 보시고도 그냥 방치하신체 두셨네요

이런상황인데도 잘못이없으십니까?

6시쯤 전화오셨습니다 이사라는사람한테
전화하자마자 신랑에게 묻더군요 나이가어찌되시냐고.. 그놈의 나이는 사장이나 이사나 왜 그리 물어보시나요?나이가많으면 큰소리내도되고 나이어린사람은 화내고 큰소리내면안되는건가요
14억들여서 만든곳이라고 하셨는데..넓은운동장에 수영장에 미끄럼틀까지있고 네 돈많이쓰셨겠어요 근데 왜 시설관리만하시고 다른관리는 안하셨나요 돈많은사람은 사과같은거 안해도 되나요
방울이 치료하고나면 가끔 가게 놀러오라구요? 혹시 방울이가 나중에라도.죽게되면 다른강아지 주신다고 말하셨죠?필요없어요 사장이나 이사나 그냥 우리방울이가 죽으면 그만인 하찮은개로 보이나보네요 그러니그런소리를하셨겠죠
저희 또한마리 키우고있는 강아지도 애견번식장에서 평생을 철장에서 살던아이 구조해온.아이에요
간신히 트라우마없어진 아이 옆에서 모든거 지켜보고 바들바들 떨고있었습니다

포메가족분들 그리고 저희가족 모두 밤세 눈물로 잠한숨못잤습니다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억울하고 내새끼 가여워서 이대로는 못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2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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