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편 밥 해주는걸로 노예 소리 들었어요.

|2017.08.05 12:23
조회 19,789 |추천 86
안녕하세요.
친구한테 어이 없는 소리 듣고 싸우고 왔네요.
저는 이제 결혼한지 4개월 됐고 맞벌이예요.
그러다 보니 아침은 남편과 저 서로 안먹구
저녁 한끼 같이 먹네요.
저희 둘다 퇴근 시간이 비슷하고
제가 밥 준비를 해요.

요리하는걸 좋아해요.
귀찮을 때도 많지만 그땐 종종 외식도 하고
문제는 치우는게 너무 싫어요.

남편은 반대.
요리하는거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설거지 하고 치우는게 낫대요.

그래서 빨래를 하면 제가 널고 남편이 개요.
자긴 너는게 싫다고 개서 넣어 놓는게 편하대요.

어제 불금이라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면서
결혼 생활 얘기하다가 너는 맞벌인데 왜 남편밥을
해주녜여 노예 마인드라고 ㅋㅋ
어이가없어서 같이먹는거고 난 설거지 안한다
남편이한다 하니 밥 한다는거에만 꽂혀서 노예니
남녀차별이니 해대서 차별이 아니고 차이 이고
스트레스 받아서 너랑 술은 못마시겠다 하고
집와서 남편이랑 맥주마셨네요.

다른 맞벌이하시는 분들도 이렇게 살지 않나요?
추천수86
반대수1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