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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안녕 러브들! 처음 글써봐으아

안녕 러브들! 나는 공카랑 여러 커뮤들 보면서 홀로 팬질하고 있는 러브야. 그냥 처음 글 써봐서 주저리주저리 생각나는대로 내 얘기하는거니까 지금 쓸 글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길어질 수도 있으니 안 읽어도 됭

내가 사실 공카에도 글을 잘 안쓰고 특히 팬레터는 너무너무 쓰고 싶고 멤버들한테 내 마음 예쁘게 표현하고 싶은데 항상 들어갔다가 후 하면서 나와서 한번도 안써봤어
이런 내가 팬톡에 글 쓰는 이유는 그냥 뉴이스트 좋아해서야!!!으아아아아아 조타아아아아아 사랑해

음 그냥 뭐랄까 뉴이스트도 러브도 다들 고마워
사실 프로그램 나오기 전에 신인일 때 이름만 알고있는정도였는데 왜 그땐 거들떠보지도않았을까 싶고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다섯 똘똘 뭉쳐서 함께해준게 너무 고맙고 또 고맙다.

사실 목요일에 우연히 티비 틀었다가 생방막방 순위발표식재방을 봤어. 정확히 6월 17일 새벽에 너무나도 큰 충격에 빠져서 밤 새서 엉엉 울었던게 기억나더라. 나 평소에 눈물 잘 없는 편이라서 티비 바로 끄고 방에 들어와서 멍하니 있다가 친구랑 통화하는데 친구 우는거 듣고 나도 엉엉 울었어. 그냥 진짜 엉엉. 지금은 11위 안에 든 분들 다들 축하드리고 민현이랑 함께 할 분들이기도 하고 그걸 떠나서도 자기의 분야에서 피나는 노력 끝에 각자의 꿈을 이루신 분들이니까 팬은 아니어도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땐 눈에 뵈는게 없었는지 세상 진짜불공평하다고, 뭐가 부족해서 우리멤버들은 안되냐고, 원망도 했고 지금 ㅇㄴㅇ분들께 정말 죄송하지만 나쁜 생각들을 하기도 했어.(지금은 진짜 아니야!!)
밖으로는 뉴이스트 슈스다!슈스다! 하고 다녔지만, 그래서 끝까지 지금까지도 그날 세상 멋졌던 황제님 무대를 다시는 못보는 나지만 순발식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사분할부터 손이 덜덜 떨리는데 멤버들 표정보면서 오열했어.. 당일날보다도 더 심하게 통곡해서 주체를 못하겠더라 아마 일년 중에 제일 크게 운 것 같고 내 인생에 손에 꼽을만큼 울었어. 지금와서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 많이 소중한가봐 나한테.

팬이 된지 백일 정도 되어가는데 그동안 뉴이스트한테도, 러브한테도 배운게 있어. 1위라는 숫자만 중요한게 아니었구나 하는거. 짧은 인생이지만 살면서 1위,최고를 항상 맹목적으로 바래왔고 그게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자리잡고있었나봐 내 머릿속에. 근데 뉴동이들 보면서 그리고 러브들 보면서 항상 매순간 작은거에 감사해하고 조금씩 커가는 모습 보고 마음이 너무 따뜻했어


으아아아 진짜말길어졋다ㅠㅠㅠㅠㅠ
다들 스밍돌리고 일하느라 바쁠텐데 미안해ㅠㅠㅠ나도 숨스밍하며 다운하러 돌아가야겠다

결론은 러브들 사랑해♥
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서 뉴동이들 응원하고 뒷받침해주자 안녕꺄웃

(처음글쓰는거라 혹시 뭐 고쳐야할점 있으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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