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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폭력을 당하고 있어요

|2017.08.09 00:02
조회 128,236 |추천 297
댓글 하나하나 잘 읽었습니다


사실 제 너무나 간절한 마음에서 쓴 글이 이렇게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게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와 한바탕 싸우고 엄마와 동생들과 제가 없는

자리에서 제 욕을 신나게 하셨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이제는 뭔가 별 생각이 들지를 않네요. 이상하게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넌 틀리지 않았다 다독여주셔서 인지

이상하게 항상 내가 잘못인건가? 불안하고 초조했던 마음에 확신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정말 독립밖에 방법이 없는 건가 생각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려 합니다


사실 생각은 항상 했었어요.. 하지만 아직 대학생이다 보니 현실적으로 그 큰 금액을 구해서 나간다는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지겠지요..

여동생이 평소 네이트 판을 즐겨봐서 보게되면

분명히 저인줄 알것같아 글은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하나하나 정독하고 힘들때마다 힘 얻겠습니다..


다시한번 따뜻하게 조언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추천수297
반대수14
베플ㅐㅔ|2017.08.09 18:19
어차피 희생해도 이기적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아무것도 희생하지 말아요 계속 이렇게 살다가는 서른까지 피 빨리다가, 이제 한 성인으로 살아나갈 피 한방울 안 남은 쭉정이가 된 자신을 깨닫게 될 거예요
베플|2017.08.09 17:45
독설일테지만 사실을 말해주자면 글쓴이 평생 다 퍼주고 양보하며 살아도 부모님과 동생들한테서 고맙다 든든하다 고생한다 소리 못듣고 오히려 왜 그거밖에 못하냐는 핀잔만 남을거에요. 다른 누군가에게 그 반만 해도 고맙다 사랑한다 소리 듣고 살수있어요. 제발 하루빨리 독립하고 자존감 키운다음에 멋진 사람 만나길 바랄게요.
베플ㅇㅇ|2017.08.09 17:35
독립하세요 부모 자식 사이도 안맞는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그러니 독립해서 홀로 지내는거 강추합니다 원래 맏이랑 부모 사이는 좋은경우가 잘 없어요 독립해서 혼자 지내시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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