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27살 뮤지컬 배우입니다
저는 25살이고요..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몸도 좋고
노래도 정말 잘하고 저를 잘 챙겨주며 성격도 좋아요
뭘 해도 잘 맞고 이런 게 정말 운명인가 싶습니다
근대 오빠는 매일 노래 레슨을 받으러 다니고
자기관리하는 시간이 길어서 일을 못해요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데이트 비용은 제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한번 데이트를 하면 평균 30~40 정도 쓰게 돼요
그래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쓰는 거니깐 괜찮아요
오빠네 부모님도 저한테 잘해주시고...
오빠도 잘해주는데.. 왜 공허한 걸까요...?
잘해주는데 진심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제가 괜히 예민한 걸까요? 왜 이런 느낌이 드는 건지..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ㅠㅠ 조언 좀 해주세요..
저는 오빠를 정말 사랑하는대..
우린 싸우지도 않는 대 지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