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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불안한 마음이란






불안한 마음이란 물에 젖은 솜과 같아서 한없이 가벼울 것 같던 어느 순간이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게 붙잡아 버리는 족쇄가 되지..
오늘 길을 걷는데 핸드폰 가게에서 face가 흘러나오더라구.
길거리에서 듣기는 처음이라 반갑고 기뻤다.
밍기가 ㅍㄷ끝나고 벌어지는 이 현상이 일시적인 관심일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맘에 좋아해달라는 말을 계속 계속 호소했던 모습과 겹쳤다.

처음 face 나왔을 때 ㅇㅌㅂ조회수가 폭발적이었으나 그 후에 이어지지 못한 나날들.

고작 18,20에 불과한 사람들이 겪기엔 너무 큰 비현실적인 상실감.
그러니 혹시 만에 하나라도 재연되면 어쩌지 싶은 불안감이 어찌 없겠나 싶다.

하지만.
지금 그것을 훌훌 털어버리라고 말해주고 싶고.
훌훌 털어도 된다고 증명해주고 싶다.
이렇게 좋은 음악이 길거리에서도 나오고 있는
2017년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지금 순위가 다소 낮아졌지만
한 번 달궈진 팬심은 겨울이 오고 내년 봄이 와도 식지 않는단걸 스밍으로 앨범 구매로 보여줄테다.

모두 화이팅에 화이팅을 더 합시다.

민현 생일 축하해요.
추천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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