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짜증나네여
작년 겨울에 3층짜리 오래된 연립주택으로 이사왔어요
저는 1층이고 창문바로 앞에 공간이 조그마한 공간이
있습니다
이사 올때부터 2층인지 3층사는 사람인지 60대정도되는 할머니가 폐지를 주워서 제 방문 창 바로 앞에 종이를
쌓더라구여
첨에는 어차피 그공간은 누구의 공간도 아니고 제 창문
앞이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먹고살겠다고 낮에 하루종일 쌓아서 하는거보구여
근데 이할머니는 잠도 없는지 새벽이고 낮이고 폐지주워서 쌓더라구여
겨울즘에는 새벽부터 부시럭거리면서 작업하길래
창문바로앞에 침대가 있는데 새벽에 여러번 깼습니다
한번은 너무 일찍 하지말아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요즘은 해가 길어서 그런지 시도때도 없이 창문앞에서
부시럭 대더라구여 날도 더워서 창문열어놓고 자는데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여
오늘은 또 아침부터 테이프뜯는 소리들리길래 잠에서 확
깼는데 새벽 5시50분이더라구여. 제가잠결에 잘못봤나
그뒤로 잠 뒤척였습니다. 제가 출근시간이 좀 늦어서 8시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퇴근하고 오면서 얘기했습니다
창문 바로앞에 침대라 새벽에 깬다고 좀늦게하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자기는 6시반부터 했다구 왜그시간까지 자녜요.ㅡㅡ 보통 다 그시간에 일어난다고
저보고 늦게자느라 그런거 아니냐고 6시반이면 다일어날시간인데 모가 이르녜여
아니 시간을떠나서 남의 방문앞에서 그런걸 하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되는거 아닌가여
몇시에 일어나든 몬상관이며 통상적으로 6시반이면
활동해야되는 시간도 아니고 아진짜 양심도 없네요
일단 얘기는 했는데 님들이라면 보통 몇시부터 이해
하실수 있나요
창문도 못열어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