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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에 48조 원 든 최신예 항공모함에 소변기가 없는 이유

ㅇㅇ |2017.08.11 14:10
조회 145 |추천 0


미국의 '차세대' 핵추진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CVN-78)


21세기 전 세계 해양을 장악할 미 해군의 새로운 제3세대 핵추진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함은 배수량 112,000톤으로

미 해군 역사상  가장 큰 함정입니다.


미국 제38대 대통령인 제럴드 R. 포드

출처 : 미 해군 


미 해군의 11번째  핵추진 항공모함,  포드함은 미국 제38대 대통령 제럴드 R. 포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포드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해군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했던 바 있습니다. 


포드급의 주요 특징

출처 : 월간 국방과 기술 

포드급은 건조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포드급에는 신형 레이더, 전자기식 항공기 사출장치, 신형 원자로 등 수많은 신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최신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들어간 비용만 자그마치 430억 달러 우리나라 돈 약 48조 원에 달합니다.

출처 : 미 해군  


그런데 48조 원이 들어간 최신예 항공모함에 없는 것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남성용 '소변기'입니다.




포드함에는 좌변기만 있습니다.


현재 미 해군의 20%를 여성 승조원이 차지하는 현실을 고려해

미 항공모함 설계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과감하게 소변기를 없앴습니다.



출처 : 미 해군 


미 해군 관계자는  소변기 철거 배경에 2가지 이유를 들었는데요.




1. 공간 확보 및 비용 절감


오직 남성만 쓸 수 있는 소변기 설치는 자리 낭비라는 것입니다.


좌변기만 설치하면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남은 공간을 다른 편의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2. 청결 문제


소변기는 자주 막혀 화장실 악취의 원인이 되고 비위생적이라는 이유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소변기 청소 및 정비에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데 소변기를 철거함으로써 이러한 문제가 말끔히 해결된다고 설명합니다.


미 항공모함의 여성 승조원들

출처 : 미 해군 


이 같은 조치에 한 승조원은 "드디어 성 차별적  공간이 없어졌다"며


미 해군에는 남군 여군이 아닌  군인만 존재한다는 뉘앙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출처 : 미 국방부 
미국의 차세대 슈퍼 핵추진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함(CVN-79)


포드함은 2021년까지 태평양 작전해역에 배치될 계획입니다.


유용원의 군사세계



출처 : 연예,유머 익명 커뮤니티 마이갤 
http://migall.com/humormoa/9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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