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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겠습니다 진짜......

호구 |2017.08.11 19:34
조회 826 |추천 0

아... 어디서부터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남자친구가 전역 아니 전남자친구인가.. 아 모르겠네요 무튼 남친이 전역한지 이제 갖 2달정도 됬습니다..

 

2년동안 기다렸고 전역하면 행복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역이후 저를 속이고 후임들과 에버랜드를 간다거나 자기는 sns 안한다며 말하던 그가 팔로 워 300명이 넘는....

 

전역하고 저 안만나주고 만나도 돈없다 돈 써야된다 라며 저를피하던 그였습니다.

 

그이후 저에게 여자는 남자 어디보냐 자기좀 잘생겨진거 같지 않냐.. 나 복학하면 너가 나걱정할거 같다 라며..저에게 얘기하길래 크게 한번 싸우고 헤어지니 마니해서 그렇게 한번 헤어졌습니다.

 

3일후에 연락와서 잡길래 다시 잘 지냈는데 저는 그일이후로 따뜻하게 못대하겠더라구요..

 

그 헤어지잔 말을 듣고 저는 오사카행 티켓을 끊었습니다 사실 2년 기다리고 보상심리 라기보다는 이제 많은것을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같이 여행이나 갈까 하고 모아둔 돈으로요..

 

네.. 저 혼자 안갔습니다 친한 오빠 여행간다길래 같이 갔구요 솔직히 그 티켓 예약할때는 헤어진 사이가되버렸고 저도 너무 힘들고 그 헤어지기 전까지 진짜 많이 울었고 계속 혼자였으니까요..

(호스텔,캡슐호텔 갔습니다 아무일도 없었고 이 친한오빠는 이성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뒤로 잡고 이미 예약해버린 티켓 교통패스들을 취소 못한상태로 남친과 함께 사이를 이어가다가

 

여행가기 2일전 보자고 했지만 야간알바한다며 피곤하다고 결국 저는 일주일 이상 그를 보지못하고 떠나게됬습니다

 

출국날  저한테 헤어지자는 카톡을 보냈더군요... 화가났습니다..진짜 절 속이고 그만하자는 말까지해서 너무 화가나서 저도 됬다고 이런연애 안한다고 하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갔다오고 그의 인스타를 들어가봤습니다 미련이남아서... 그런데 저한테 인스타 접었다고 해놓고 그이후로 꾸준히 하고 있더군요...ㅋ 그날밤.. 진짜 욕문자를 보냈습니다 온갖 새끼 다찾으며 나 또 속이고 거짓말했냐고..

 

이후..많이 힘들더라구요 밥도 안들어가고 잠도 못자고 그래서 붙잡았습니다...

 

그게 헤어진지 일주일하고 조금더 지나서 한 8~9일 됬습니다 근데 저를 다 잊었다길래 한번 보자고 하고 붙잡았습니다.

 

그렇게 만나려고 했는데... 붙잡아서 만났더니 엄청 변했더군요..ㅋ 싸늘해지고 원래 막말하던사람이 더 막말하더라구요... 머리 염색한사람들 가벼워보인다(쓰니는 염색함) 컨버스는 다리 얇은애들이 신어야한다(쓰니는 하체비만임 ㅠㅠ) 너는 피부가 까맣다 여자는 하얀게 이쁘다느니.. 귀금속을 왜 자기돈으로 사냐 다른사람이 사줘야지..너가 뭐했냐 지금껏 한거 없지 않았냐 등등..

 

진짜 자존심 상하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점점 무뎌지며 정리가 되가고 없어도 살정도는 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사람이 이렇게 말해서 기분상하게 하고 5~6일 뒤에 연락하고 또 만나고 그렇게 2~3일 안가고 또 막말해서 더이상 못견디겠어서 연락안하고 지내면 또 일주일도 안돼서 연락와서 보자고 하고..

 

뭐 자기는 다잊었다 자기는 헤어져도 계속 저를 볼거다 라고 하는데 그냥 동생이다 이러는데..

 

그러면서 하 어제로 세번째입니다.. 사실 오늘 아침에 너무 후회했어요..

 

저진짜 잊을라고 노력하는데 연락오면 씹지도 못하고 무시도 못하고 또 연락 받아주는 제가 너무 답답하고..(미련이겠지만)

 

어제 또 만나서 술마시고 또 잤네요... 네 미쳤죠 진짜 미친년인듯 저

 

무시도 안돼고 씹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이남자가 다시 만나자고 제대로 얘기하는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난일있던거 힘들었던거 고쳐야되는거 그런대화도 하나도 없고 그냥 뭐가 뭔지 모르겠고

 

솔직히 저는 상처 많이 받아서 이제는 무섭습니다....

 

담주에 영화보고 고기구워먹자고 하는데.....

 

이남자가 왜이러는지도 모르겠고... 저 이제 조금만 더 정리하면 생각도 안날거같은데...

 

진짜 잊을만하면 연락하고 잊을만하면 연락하고.. 저 불쌍해서 이러는건가요?

 

어제는 진짜 무슨 저보고 지 아직도 좋아하냐고 그러는데 자긴 다잊었대면서 아 진짜

 

저 갖고노는거죠? 이거?

 

저 무시도 안돼고 씹지도 못해서 번호를 바꾸든 차단을 하든 하려고 하는데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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