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 이삐가 이야기가 이어지는 거 같다는데서 삘이와서 쓰는 궁예 스토리야.
Love yourself
말 그대로 한 소년이 어떠한 계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
그 계기=포스터가 나온 순서대로의 이야기
(전체 이야기 모티브가 블로그의 못생긴 남자이야기와 맥락을 같이함)
스토리
마음이 향하는 방향, 그곳으로 달리고 싶어지는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을 향해 진심을 전하고 싶다)
--> 다가오지마. 불행해질 거야( 진심을 숨기고 상대방을 밀어냈다..)
-->거짓말을 했다. 나 따위를 사랑할 리 없으니까 (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고 나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그 사람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다.상처받고 싶지 않았다..그래서 밀어냈다..)
-->뒷모습만 바라본다.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내가 더 멋진 사람이 되면 상대 앞에 자신있게 나설 수 있겠지. 그 때가 되면 진심을 전할거야)
-->내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떠나지 않았을까 (때가 되면 내 진심을 전하려 했지만 상대는 내 곁을 떠나버렸다..후회가 밀려왔다. 내가 그때 그 사람을 밀어내지 않았더라면..용기를 내어 진심을 전했더라면..어떻게 되었을까..)
-->네가 빛난다면 나는 괜찮아 ( 그 사람의 소식을 들었다.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 그래..나는 그냥 네가 행복한 것 만으로도 족하다. 그게 나의 행복이야)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남자이고 싶어.( 갑자기 듣게 된 소식. 이제 더 이상 너에게 그 어떤 이야기도 전할 수가 없게 되었다..나는 너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그때의 나를 왜 사랑하지 않았을까..좀 더 용기를 냈어야 했다. 만약에 그때로 돌아간다면 난 그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널 사랑할거야)
=전하지 못한 진심 (사실은 너에게로 가고 싶었고 정말 너를 좋아했었다. 소년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이 진심을 전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 소년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는게 아닐까..
이런 느낌으로 한번 생각해봤어 ㅋㅋㅋㅋ
가슴이 두근대서 그냥한번 써봐 ㅋㅋㅋㅋ
따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