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개
오스만 제국이 Timis 강 유역의 Karansebes라는 도시를 정벅하기 하려고 함.
Timis 강은 도나우 상류로 중요한 요충지. 그래서 오구리가 먼저 선수쳐서
10만 대군을 보내놓으려고 함.
그런데 다민족 국가 오구리 답게 군대도 바벨탑 지을 기세임.
당장 독일인, 크로아티아인, 세르비아인, 이탈리아인, 헝가리인, 체코인, 폴란드인, 프랑스인 등
과연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다운 군대였음.
*본편
강 근처에서 밤이 저물고 후사르 기병들이 터키 군대를 찾기위해
Timis강을 건너서 척후활동을 나섬.
거기서 집시들을 만나고 약탈인지 선물인지 모르겠지만 술을 조공받음.
후사르 기병들 좋다고 술파티 벌이기 시작함. 군기강이....
그리고 술 마시고 떠들며 소란스럽다보니 보병 정찰대가 지나가다 발견함.
보병대가 후사르 기병대에게 우덜도 같이 놀자고 술 좀 나눠달라고 함.
후사르 기병대가 조까 시전함. 사실 조까만 시전했으면 모르는데
보병대 보는대서 술 조카 맛나게 먹고, X병대 마냥 보병에게 땅이나 기는 병신이라고 조카 놀림.
(기병이 아무래도 보병보다는 대우가 좋으니... 군부심 부림)
보병대에서 긴급물리치료 시도함. 주먹으로 싸우다 공포탄도 몇발 발사함.
그때 보병대에서 누군가 Turci! Turci! (터키! 터키!)라고 외침.
보병대는 아마도 술 안먹어서 정신 멀쩡하니까 니들 그렇게 싸우면 터키군한테 들킨다는
경고가 아니였을까 싶음. 단지 파키스탄 핫산이 한국어 구사하듯 중요 단어만 말하지 않았을까?
하여튼 후사르 놈들 터키군이 온다는 소리로 착각하고 바로 빤스런 함. 보병도 엉겁결에 같이 런함.
독일인 장교들이 말린다고 Halt! Halt! (정지! 정지!)라고 외치는데 또 위에서 보듯 다국적 군대의 독알못들이
Allah! Allah!로 잘못 알아듣고 이미 터키군대에 습격 당한듯 완전히 패닉 상태에 빠짐.
강 건너편 본대에서도 저편에서는 터키군이 몰려온다고 군대가 요란하고 그와중에 도망치던 후사르 기병들이
본대로 들여닥침. 그리고 들여닥치는 후사르 기병대를 군단 사령관이 오스만 기병대로 착각하고 포병에
발포 명령을 내림. 그렇게 한밤중에 자기들 끼리 빤스런 하다가 1,200명 정도 사상자가 발생했다고함.
3줄 요약
군대에서는
용어통일이
중요하다.
출처 : 연예,유머 익명 커뮤니티 마이갤
http://migall.com/humormoa/9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