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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자친구 기일 챙기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ㅇㅇ |2017.08.17 13:43
조회 337,618 |추천 423

결시친 주제와 맞진 않지만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


안녕하세요
20대후반 남자랑 반년정도 연애한 동갑내기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전여자친구 기일 챙기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자친구 SNS를 보다가 건너서 들어갔다가 알게됐습니다
15년도에 사고를 당한것 같더라고요 ㅠㅠ
모르는척 그냥 계속 지냈는데
며칠전에 저에게 무슨무슨 이유로 일이 있어서
천안을 올라가봐야겠다더군요..
딱 전여자친구 기일...
그래서 그날 밤 몰래 폰을 보니
통화목록에 그쪽 아버지랑 통화한게 있더라고요
(**이아버지)

담주 화요일이고 아무말안한 상태입니다

답답하기도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고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또 맘은 안그렇고........
남자친구가 부산사는데 천안까지 혼자간다 생각하니...
제가 혼자 이해못하고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나싶어서요ㅠㅠ

남자친구는 저에게 진짜 잘해줍니다
그게 너무 느껴질정도로ㅠㅠ

그냥 아무말안하고 보내줘야될까요





추천수423
반대수98
베플현실|2017.08.17 15:06
난 싫을 것 같아요. 평생 그 사람 가슴에 묻고 살텐데 그걸 견딜 인내심도 포용력도 저한테는 없음.
베플남자넓은아량으로|2017.08.17 13:51
그냥 모르는척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쓰니한테 티나게 한건 아닌걸보니 매너는 있는듯. 죽은사람을 못있었으면 애초에 쓰니도 만나지 않았겠죠. 고인 가족들과의 옛정때문인것 같은데 평생 그러진 않을듯. 지금 말하면 쓰니가 몰래 찾아본거 밝혀지고 남친 감정 상함과 동시에 그냥 관계 끝
베플|2017.08.17 15:27
나는 솔직히 그럼 애초에 글쓴이를 만나지 말았어야한다고 본다. 저건 매너가 없는거고 예의가없는거지. 아직 못 잊고 기일 챙기고 그 쪽 가족이랑 아직도 연락하고 지낼꺼라면 글쓴이를 만나지 말고 잊을때까지 그렇게 혼자 지내다가 다른 사람을 만나야지
찬반ㅇㅇ|2017.08.17 14:44 전체보기
전여친이 어린 나이에 어떻게 생명이 다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먼저 아는척 하는건 섣부르다고 생각해요. 남친이 가슴절절하게 전여친을 못잊고 늘 그리워하는 상황도 아니고 기일정도는 연애중에 사망한거라면 챙길 수 있을지도요..나쁜감정으로 헤어진게 아니라 아직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가 강제적으로 끊어진 관계니까요. 지금이야 님을 만나고 있고 지나간 사람이지만 그래도 과거에 인연이 있었던건 사실이니 그립고 아직도 못잊는 감정으로 기일 챙기는게 아니라 그냥 안타까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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