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lg대리점에서 호갱댔음.... 이거 사기맞음?

호갱호갱 |2017.08.18 02:45
조회 12,629 |추천 14

나는 20대 중반 여자임

남친이 없으니 음슴체로 겁나길게 쓰겠음

너무 억울하니 꼭 읽어주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오타 이해바람

 

나는 치명적인 기계치임

나는 기존 휴대폰 노트3단말기로 lg에서 약정을 연장하여 사용하고 있었고, 해외에 있을때 LG를 계속 사용하기위해 갤럭시7엣지 단말기를 550불에 구입해옴.

하지만 삼성서비스 센터에서 해외 단말기는 lg개통이 안되고 KT나 SK는 가능하다고 함.

 

혹시나 해서, 8월 9일 부천 중동 현백근처에  lg대리점에 방문하였고, 직원김모씨와 잠깐상담을 할때 내가

 "lg사용중이고, 재약정을 받고있으며,  구입해온 갤럭시7엣지로 기기변경을 하고싶은데, 삼성센터에서 엘지에서는 안된다고 하였다."라고하니.
김모씨가  갤7엣지를 얼마에 구입하였나 묻기에 해외에서 60만원에 구매했다고 말씀드리니

같은 가격에 다른기기로 [교체하는 형식] 의 정책이 있다고 함.

그렇게 나갔다가 30분정도 고민후에  재방문을 하여 김모씨권유로 갤럭시S8+를 개통하게 됨

 

 재방문하였을 때 나는 김모씨 판매사에게 엘지약정이 남아있는 상태이기때문에 기존대로 lg유지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 lg를 쓰고싶다.

아까 이야기했던 정책에 대한 기기는 어떤 기기로 교체 가능하냐 했더니 바로 S8과 S8+를 보여줌.

내가 S7엣지와 최신형폰인 S8이 교체가 되냐 하니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고 함.


하지만 번호를 바꿔야 한다고 함. 내폰이 OM폰이라며 자기도 이런경우는 처음봤다고 쓰던번호 그대로 안되고 번호를 바꿔야 한다고 했음. 내가 OM폰이 뭐냐고 물어봤지만,

판매사도 모른다고 하며, OM폰이라 번호를 바꾸라고 함. 번호를 바꿔야 교체를 해줄수있다고했음.

(대체 OM폰이 뭐임???아직도모르겠음..)

 

나에게 보상판매라던가, 신규판매라던가, 이런 설명은 하나도 해주지 않았고, 단말기 금액도 설명 해주지 않았으며, 그냥 번호를 바꾸면 갤7엣지와 갤럭시S8+ 단말기를 교체 하듯이 설명해주었고, 내가 판매자에게 S8과 S8+의 차이점을 물어보니, 플러스가 속도가 더 빠르고 좋고, 가격은 S8+가 다달이 3,000원 더 비싼값인데 김모씨 본인 능력으로 S8과 동일한 가격으로 해주겠다며 S8+하라고 유도 함.

 

 그렇게 판매사가 교체형식이라 하였고,S8과 플러스를  같은가격으로 교체를 해준다고 하니 바꾸기로 마음을 정함. 그리고 번호를 바꾸면 갤럭시 S8+가 90만원이라고 판매사가 했음.  그래서 나는 갤7엣지금액 60만원을 제외한 남은 30만원 정도가 할부금으로 들어가는줄 알고있었음.

 

김판매사가 교체형식이라고했고,

같은금액으로 바꿔준다고했으니까!!!

 

여기서부터 언니한테 호갱이라며 개욕먹음, 90-60=30 아님??????

내가 왜 호갱이였는지, 쓰니는 오늘 알았음...호갱짓을 당하고도 몰랐음 진짜 호구임

대리점 계산법은 90-60=30 이 아니라는걸 글쓰는 오늘 알았음.

언니폰엔 내가 호갱이라고 저장되었음 ㅡㅡ

 

그래서 판매사가 싸인하라길래 태블릿에 싸인을 했고, 태블릿에는 싸인란만 보이고 다른내용은(할부원금이라던가, 다른 신규개통관련된 내용등) 전혀 보지못했음.

 개통하고 나서 김모 직원이 말하길
"이제 개통취소는 안됩니다. 새로 개통하는 기기의 값은 제가 이것저것 할인 해드리고  90만원에 해드리겠다. 기존번호는 4개월동안 해지는 절대 안된다. 4개월동안 한달에 8천원씩 기본요금이 나오는데 그건 저희가 내드리겠습니다 " 라고하였고, 이게 무슨소리인지는 잘 몰랐지만, 대리점에서 알아서 해주신다기에 믿고 진행함.

(지금 생각해도, 나는 진짜 호구인거같음...... 빡침)

 

나는 '그럼 S7엣지 60만원빼고 30만 더 내면된다는건가?' 라는생각에 판매사에게 물어봤더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90-60=30 이 맞는데, 난 아직도 이해가 안됨 , 대리점산수는 다른가봄)

 

김모씨가 이때,
"갤7엣지는 24만원에 중고가격이 매겨지고 개통하신 단말기 금액에서 빠지게 될 거다." 라는 식의 답변을 함.

(갤7엣지 중고판매가격을...개통하고나서 알았음 ㅡㅡ)


그때서야 나는 이상하단 생각을 하였고, 판매사가 이미 개통취소가 안된다기에 일단 집으로 돌아와 대리점을다녔던 사촌언니에게 물어봄.

언니는 내가 말한 교체형식은 말이 안된다며, 가입내용을 다시 확인해봐야한다고 함.

내가 이야기한건 보상판매를 뜻하는 거라고 했는데,
나는 보상판매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기기만 교체해준다고 해서 한거고,

(갤7엣지가 해외에서 사온거라 lg에서는 안되니 같은가격대로 교체해준다고했음)
기존번호는 번호만 바뀌어있고, 해지는 안되어있으며, 심지어 보상그것도 아니라함


갤럭시8+는 신규할부로 개통이 되어있어서 기존 약정이 유지되는것이 아니라 새약정+새할부가 들어간 것이고, 단말기 할인은 아무것도 안되어있으며 , 중고폰매입금액도 안빠져있으며 ,

단말기 출고가가 갤8은 90만원대 갤8플러스는 115만원인걸

이때 언니한테 호구소리들어가며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게 됨.

(개호구..개호구...나는 이때 개호구 인정함)

 
내가 김모 판매사 한테 들은 이야기와, 개통후 언니에게 들은 이야기는 너무나도 달랐음
나는 이때 개통후 김모 판매사가 이야기한
" 4개월동안 8천원씩 요금이 나오는데 그건 저희가 내드리겠습니다 " 라는 말의 의미를 언니에게 설명을 듣고 이해함.  대리점에 연락하려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다음날 방문하기로 함

참고로, 언니는 옛날에 엘지대리점에서 일을했음,

언니 말로는 실속형?뱅크온? 그때라고함 지금 엘지전산이 바뀌기 전부터 일했었다고함 . 님들 효도폰? 와인폰? 이라고암? 완전 고물임  옛날에 울 할머니가 쓰시던 폰인데..그거 팔았다고함

지금도 엘지에서 일하지만 핸드폰이아니라 인터넷 팜

 

암튼 다음날 8월10일, 내가 알고있는 내용과 너무 달라서 오빠와 같이 해당 대리점에 방문함.
  오빠는 가기 전부터 좋게 설명하면 잘 해결 될꺼라며 언성 한번 높이지 않고 판매사와 둘이서 대화를 함
나는 개통취소와 중고폰 회수를 요구하였고, 개통내용에 관해 김모판매사는
 "잘못된게 없다. 할인은 들어갔다. 이런식의 단순변심으로 개통취소는 할수없다 " 라고하자

 오빠가
 "단순 변심이 아니라, 처음에 동생이 들었던 내용과 다른 부분이 많아서 그런다 . 구입내용에 대해도 제대로 모른다. " 라고했는데,

김모 판매사는

"요금할인을 안해줘서 이러는 거냐 " 며 "다 적용해 주겠다" 라고 했음


 그리고 중고폰을 달라고했더니 내 갤럭시7엣지는 중국인지 말레이시아인지 어디갔는지 모르겠다고 함.

이게말이됨? 하루도 안된시간에 외국을 갔냐고 했더니, 어제 브로커를 만나 술마시면서 단말기를 넘겼고, 이미 외국나갈 물건들이 일정이 잡혀있었는데, 거기에 내꺼 하나 추가하는건 문제가 아닌듯이 이야기함.

또 중고폰 회수문제 이야기를 하다보니  내 갤7엣지가 어제 이야기한 24만원이 아니라,

20만원이고, 중고매입한 그 브로커가 해외제품이라 액정값밖에 안된다며 17만원 준다면서 자기도 손해인데 우리가 따지니 24에 해드리겠다고 함.

(이것만 말이 두세번바뀜...나중엔 또 25라고함 ㅡㅡ)


중고판매금액이 왜 할부금에서 빠지지 않았느냐 물으니,
담당자가 휴가를 가서 처리해줄수 없다고만 함.
그리고 왜 신규개통했는지 물으니 대리점에서는 OM폰이라는 것때문에 신규밖에 안된다고 설명하던데, 그날 고객센터에서는 그런 것 상관없이 기변가능하다 했으며, 기존번호로 연락오면 새번호로 연락오게끔 해준다더니 그  또한 처리되지 않았음.


 김모 판매자가 어제부터 자꾸 말이 바뀌니, 오빠가 대화를 더이상 하지않고 고객센터로 연락하라고 하여 대리점에서 나와서 고객센터에 연락을 함.

이에 관해 고객센터에도 문의하여 해당 대리점의 상위 지점에 연결해달라 접수해두었는데, 해당 대리점 실장이란사람이 상위 지점인 척 전화하여 개통취소는 안되고, 중고폰 회수는 알아보겠다. 할인이 안해줘서 그런거 같으니 할인해줄테니 이쯤에서 합의보자는 식이였음.

나는 중고폰을 안돌려줄까봐 우선 중고폰을 받을수있는지 알아보고 연락달라고하였고,

그기간은 1-2주 걸린다고함...

한국을 떠날땐 하루도 안걸리더니 한국들어오는건 1-2주 걸리나봄 ㅡㅡ

 

언니에게 이내용을 얘기하니 언니가 그 실장과 통화함.

언니와 실장이 통화한 내용은,  김모 판매사가 말한 60만원대 정책모델은 G6라는 모델이라며 나에게 권유하였는데  내가 갤8S+를 원해서 상담했다고 함.

나는 G6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름 본적이없음, 존재 자체를 몰랐음. 나 심각한 기계치임.

 언니한테 이얘기를 이때 처음들었음..너무 황당했음

그러면서, 대리점 실장이 내가 갤8+를 원하였으니  중고기계값과 리베이트를 빼줄테니 갤S8+를 75만원에 할부하면안되겠냐며 딜을 해왔지만 이미 해당대리점 말은 여러번 바뀌었기 때문에 믿을수가없고 , 이건 단말기교체도 아니고, 갤7 60주고 사서 한번도 못쓰고 갤8+를 또사게된꼴임.

분명 김모판매사가 교체라고했는데, 교체가 아니라 난 그냥 또 폰을 산거임 ㅡㅡ

그래서 중고폰을 달라고함, 위약금 내더라도 타사가서 쓸테니 엘지꺼는 개통취소를 요청함.

중고폰도 돌려달라고 하니 나에게 이야기한거랑 똑같이 말했음

브로커란 사람이 외국으로 보냈는지 어딧는지 모른다고, 찾아보고 연락주겠다고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 1-2주라고 이야기햇다고함.

 

고객센터 민원 담당자라는 분에게도 이야기했는데,

그럼 자기가 알아봐주겠다고, 광복절 연휴가있으니까 17일까지 기다려달라고함

개통취소는 23일까지 가능하다고 했고, 중고폰 회수도 해달라고하니, 같이 알아봐주고 17일까지 연락주기로했음.

근데 고객센터 직원이 말하기를,

본사에서 엘지쓰는 고객한테 신규로 판매하고 기존폰 해지못하게하는거 하지말라고했는데

그대리점에서 한거고, 중고폰 매입도 하지말라고했는데 대리점에서 개인적으로 한거라했음.

우선 17일까지 기다리기로하고 연휴를 보냈음

 

그리고 어제 8월17일 고객센터에서 언니에게 전화를 했는데,

개통대리점에서는 잘못한게없다. 계약서내용과 다른부분이 없다.

그리고 중고폰은 위치확인안되서 돌려줄수가 없다고 했다고함.

고객센터에서 해결해줄것처럼 이야기하더니, 결국 시간끌기한거같음.

 

그래서 대리점실장과 언니가 통화를 했는데,

판매사와 내가 다른이야기를 하고있다. 대리점 판매사는 잘못 상담한게 없다며 싸인을한 내가 잘못이라고 함. 서류상 계약은 아무런문제가 없고, 오히려 내가 제대로 확인도안하고 싸인을 한게잘못이라고 개통취소는 단순변심으로 안된다고함. 중고폰 25만원은 요금잡아주겠다고함.

아 그리고! 개통한 다음날 오빠분과 다녀갔는데, 그때 좋게 이야기 잘해놓고,

왜 이제와서 언니가 이러느냐 라고 했다함.

오빠는 판매사랑 대화가 안되서 그냥온거고, 언성높이기 싫어서 좋게좋게 얘기한거라고했는데,

판매사는 개통한 다음날 설명을 잘 해줬고, 이야기도 다 잘되었다고했다함.

김모판매사는 누구랑 이야기한거임?????

 

언니가 판매사가 이야기 한것과 서류내용이 다르다고 말했는데,

판매사는 서류내용과 똑같이 설명했다고함 ( 근데 나는 왜 G6를 모름 ? )

그러면서, 판매사가 거짓말 한거를 입증하라고함 ㅡㅡ;;;

처음 부터 그사람이 거짓말 할꺼 알고 녹취하는사람있음??


싸인 하는 과정중에도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있는지 확인하는게 아니라
빨리 싸인해달라는 식으로 " 여기 싸인하세요 . 여기 싸인하세요 " 라는 식이였고,
태블릿 PC로 싸인하는데, 싸인란만 확대되어 어떤내용으로 싸인하는지 잘 몰랐음.

그냥 판매사가 싸인하라고 알아서 해주겠다고 해서 했음  .

 

난그냥 호구임

판매사와 가입자가 다른 이야기를 하는데, 가입자가 증거를 입증하지 못하기 때문에 개통취소가 안된다니..  요즘엔 이렇게 대충 설명하고  싸인만 대충받고,
나중에 당신이 싸인했으니 취소 안된다고 나몰라라식으로 판매함?

나는 LG를 더이상 사용하기가 싫음.
휴가니뭐니, 개통취소기간 14일 이내인데, 이거 시간끌기식으로,
이따연락드릴께요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벌써 일주일이 넘었음

이제 5일정도 남았는데, 그사이 이사람들이 확인해준건, 아무것도 없음.
그냥 판매사가 잘못설명한게 없다한다, 너희 증거있느냐
이거임.

 

인터넷 보니, 특히 나처럼 단말기 교체해준다고 하면서 신규로 가입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던데  , 고객센터나 본사는 어떻게 관리하고있는지 진짜 답답함.
그리고 나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리고 또 궁금한게있는데...너무길어 죄송함...

기존에 쓰던 번호가 있는데, 그걸 번호를 바꿔놓았음 바뀐번호도 모름

근데 이건 내가 싸인을 안했는데 왜진행한거임????????

갤8+를 60만원대로 맞추려면 번호를 바꿔야한다고해서 한건데,

갤8+가 60만원도 아니고, 지금 할부115만원? 그대로 들어가있음 ㅡㅡ

 

진짜 어떻게 할지모르겠음.

너무 답답해서 조언을 얻고자 글써봤음...

민원을 걸으라고 하는데, 고객센터 민원 담당자가 개통취소는 대리점 권한이라며

대리점에서 안해주면 방법없다고 하는데, 다른데 이야기해도 똑같은거아님?

소비자보호원? 거기에 이야기했는데, 결국 엘지 고객센터로 가는거라함.

국민신문고? 거기에도 글썼는데, 거기도 결국 엘지고객센터 가는거아님?

경찰서랑 무료법률사무소에도 물어봤더니, 계약서에 내가 싸인했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함

구두계약한 내용을 어떻게 입증함?

님들 대리점에서 폰살때 녹취하면서함?????

어찌하면 될지 모르겠음 ㅠ

잠도안오고 미치겠음.... 내일 또 언니한테 개욕먹을거 생각하면 잠도안옴

추천수14
반대수4
베플둘다|2017.08.19 14:12
대리점에서 사기친게 맞음 신규개통해야 수수료가 더 많이 남아서 그렇게 판매한듯 ╋ 고객센터 전화하여 불만 민원제기와 소비자보호원 전화해서 컴플레인 꽂으면 해결될듯. 근데 대리점 판매자도 나쁘지만 글쓴이도 계약서도 안보고 사인하고 할부금도 제대로 안본거 보면 정상은 아닌듯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