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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한달

리도 |2017.08.18 07:52
조회 373 |추천 0

헤어진지 한달이나 됐네,

난 멍청하게 널 못잊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더라고 밤엔 하염없이 눈물만 나고
눈 떠있는 시간은 니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그래서 일도 관두고 또, 사람들이 무서워 지더라고
헤어진거 보단 뭐 일방적으로 쫒겨났지 내가.
마치 이별을 준비 한것 처럼, 준비했지 넌

헤어진지 10일쯤 안됐을때 지나가다 널 봤어
그것도 니 친구랑 남자둘이랑 술마시 더라
처음엔 별거 아니겠지 했다 난?
모른척 널 다시 붙잡았는데 매몰차게 씹더라
그후 보름 쯤 되던 날 또 남자랑 술 마시더라.
그래서 인지 이젠 괜찮아 니한테 난 별거 아니구나
찌질하게 매달리고 온갖 구차한 짓을 해도 아니구나
라는걸 일찍 느껴서 다행인거같아 너같은
쓰레기 에게 내 감정 소비 하는게 너무 멍청한짓이야
그걸 알고난뒤 너 때매 힘들지도 않아 하지만,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힘드네 요즘 휴

너란 인간때문에.
사람에게 뒷통수 맞나본게 처음이라 그런거 같아.

고마워 많은걸 깨닫게 해줘서
그리고 노력할게 너가 아주 후회하게끔
바꾸지 못할거 같은 번호도 바꿀려고
잘살아. 아니, 잘살지마 너도 똑같은 남자 만나서
그렇게 죽을듯이 아파봤으면 좋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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