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먹으면 남자찾는 제 친구..
아무리 말려도 술만 들어가면.. 어느 누구의 말도 안듣고 고집끝장 피우죠...
한번은..또 새벽에 남자를 찾길래..말리다가 결국..
헌팅으로 알게된분께 전화를 드렸어요..제가..
골프하는분이라 사정상 멀리 어디가셔서 못오신다는거예요
근데 제 친구 .. 지가 내가 방금 통화한 사람한테 전화를 해보겠다는거예요
말렸지만 ...결국....전 결국 포기해버렸죠..니 맘대로 해라ㅏㅏㅏㅏ하고..
근데 그분도 자꾸 제친구가 전화해서 자꾸 쌩떼부리니깐...자기 친구를 보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저도 헌팅남의 친구분은 첨뵙는데...난감하드라구요..
더욱 그랬던게.. 제 친구 그 헌팅남의 친구분에게 자꾸 또 술먹자고 쌩떼를 부리니까요...
그분도 얼마나 황당하시겠어요..
친구부탁받고 새벽에 갑자기 나왔는데..첨보는 여자가 자꾸 술먹자고 쌩떼 부리니깐..
그분도 골프하는분이라 아침에 연습장 나가봐야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술은 못마신다했는데..아무리 설명해도.. 제친구 못알아 먹고 또 고집피우네요
그렇게 헌팅남의 친구분과 저는 제 친구를 2시간동안이나 설득시켰죠..
근데 이친구 분명 저희집에서 잔다고 했고..집에 데리고 갈려니깐..
이제와서 그 헌팅남의친구분께 집까지 데려달라는겁니다..(제 친구네집: 승용차로 삼십분거리)
다행히 그 헌팅남의 친구분이 저희를 귀엽게 보셔서..그후에 정식으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일단 이부분에서 고마운건..그헌팅남의 친구분과 제가 잘됐다는거..ㅋㅋㅋㅋㅋ![]()
제친구..또또!! 놀러왔어요 ㅠ ![]()
1차 2차 3차 술을 오진탕 먹고 저희 집에 들어가 자려던 참이었습니다
집에 가는길..
가다보면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그 앞에서 남자아이들이 술을 먹고 있었거든요
그 남자 아이들은 저희쪽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네들끼리 술마시고 있는데..
제 친구.. 그 남자아이들을 쳐다보네요..
그러다 남자아이들이 저희쪽을 보게 됐는데..
갑자기 제친구...
양손을 번쩍들며.. 웨이브 비슷하게? 한바퀴를 뺑~돌더니 ![]()
저의 친구: " 같이 한잔 하쉴뤠요?"
$#%^%$^%!@#!@#@!#&#%^&^$&$%76 ...........헉 ![]()
다행히 그남자분들 욕은 안하고 같이 먹자고 웃으며 말해주시더라구요..
그러니깐 제 친구 좋타고 마냥 바로 그 남자분들 옆에 바로 가서 앉는겁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베시시 웃으면서 빨리와서 앉으라고 손짓까지 합니다 ㅠ..
가서 말려봤지만 역시 소용이 없었고.. 전 대충 먹고 마물짓고 집에 데려갈려했죠
근데 여기서 그냥 지나갈 나의 친구가 아닙니다 또..
3살이나 어린 그 남자아이들에게 음료수사달라 머사달라..
또 똑같은 말만 자꾸 반복하면서 남자아이들에게 계속 따져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그남자아이들이 자기네 자취방가서 한잔 더 하자길래 거절하고 집에 갈려했죠
아뿔싸..........또 제 친구 또 발동이 걸려서 내색은 못하고 어영부영..고집을 피더군요..
거의 반 강제적으로 제 친구에게 끌려가다 싶이 결국 술마시러 또 갔죠..자취방으로..
자취방가는길에도 업어달라는둥,...
자기 혼자 업히기 챙피하니 나보고도..다른남자에게 업혀가라는겁니다ㅏ..머 이거 원 참..![]()
그렇게 술먹으러 가서 ...에휴 .... 술먹다가 갑자기 제 친구가 없어진게 아닙니까?
알고보니 다른남자애 한명도 없고..
해는 떳고.. 전 출근을 해야하고 ..아무리 연락해보고 찾아봐도 제 친구는 어디로 갔는지........
제 친구를 남자애들만 있는곳에 냅두고 저 혼자 갈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렇게 2시간만에 제 친구 뚜둥...나타났습니다...
저는 빨리 출근해야 해서 제친구 데리고 당장 자취방에서 나왔죠..
그렇게.. 그 남자아이들에게 간다고 인사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한두발짝 옮기는데..
먼가 이상한거예요.. 옆이 허전하네요?
보니깐 .. 제친구... 같이 없어진 남자 옆에 찰싹 붙어서.. 저에게 인사를 하네요..
잘가라고.........
이시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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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땜에 이렇게 아침까지 술마시고 출근시간까지 늦어지면서
지 걱정하면서 기달렸더니.. 이제와서 무슨말 한마디도 없이...잘가라네요..
그렇게 그후로 저희집에 일주일 동안 숙박 하다 갔습니다. 그남자애때문에..
저희집 부모님과 제동생들 다같이 사는 집인데..
아무튼 중요한건.. 결론: 그 남자아이와 제친구 1주일만에 쫑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