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를
하루 열번 넘게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이렇게
두달정도 안본 거 같아요
통화는 잠깐 했는데
이틀전?
일한다고 하고
이따 전화한다고 했는데
한 3시간 후에 전화 했더라고요
부재중으로
전번 찍혔더라고요
전화번호 두개는 차단 되어 있고요
전화번호 하나만 살아서 통화 되는데
통화는 보름에 한 번 정도예요
가망성 제로라고 보세요?
저는 그냥
좋은 사이로
유지 하고 싶은데
너무 답문자가 없어요
아마 맘에 드는 여자가 있어서
그런 거겠죠?
나만 사귄다 했을 때는
전화 잘 된 편이거든요
하루 두 세번
요즘 여행을 한달에 한번 2박 3일로 가는데
여러사람들과 간다고 하는데
워터파크도 가고 그런다는데
맘에 드는 여자가 생겼나봐요
오늘 시장에서
남친
엄마 만났는데
엄청 단단한 분이세요
장사가
저한테
포도 판다고 했는데도
자기 주라며
기어이 사가더라고요
보통분이 아니죠
꼬치꼬치 물어보는 성격이래요
오빠가 그랬어요 엄마가 그렇다고
오빠가 온다고 하고 너무 안와서
나랑 한 번 해야 하는데 그래서
주위에 괜찮은 여자랑 하라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쉬는 날이 적은 일자리 관두고
여행간다더니
뭐 통 얼굴 보기 힘드네요
이런 상태인데
제가 계속 문자질 하면
완전 질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