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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건가

ㅇㅇ |2017.08.21 11:17
조회 582 |추천 4
내가 이상한건가 이별을 하면 보통 말들이 많잖아 연락을 해라 , 연락을 하지마라 , 혼자 참아봐라 , 지는거다 , 이기는거다 등등근데 솔직히 이건 성향차이가 있다고 보거든사랑하는데 이별을 하면 연락을 안해야 빨리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고연락을 하고 잡고 하고싶은 말 하고싶은 행동 다 해봐야 후련해지는 사람이 있고갑 과 을이 사랑에 있어서 뭐가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재회를 바래서 내가 아프고 힘들도 하고싶은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득차있는데도 참고 혼자 참고 울고 하는게 과연 맞는걸까?그렇게 아프고 아파서 재회를 하면 과연 행복할까 늘 불안감에 살진 않을까? 물론 상대방이 후폭풍이 제대로 와서 바뀌고나도 예전 모습과 다르게 바뀌면 잘 될수도 있지
얼마전에 나도 4년? 거의 5년 만난 남자랑 헤어졌어바람아닌 바람?도 있었고 권태기도 있고 다 겹쳤던것같아처음엔 욕 엄청했지 진짜 많이 했어 술도 먹어보고 잠도 못자고 화났다가 슬펐다가 용서하려했다가 화났다가를 계속무한반복한것같아 그러면서 시간 지나니까 후회가 밀려오면서 그때부터 미치겠더라고내가 더 잘했더라면 내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면내가 찼는데 내가 차인꼴이됬어그래서 잡았지 한 5번 잡은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였어 까이고 까이고 ㅋㅋㅋㅋ남들은 , 내 친구들은 날 병신이라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창피하긴 해 내가 봐도 내가 병신같거든근데 그렇게 해볼수 있는거 해보고 발버둥치고 자존심상하고 속상해도 표현도 해보고 돌릴려고도 해보고 하니까 어느순간 되게 편해지더라약간 끝이 보이기 시작했어재회를 바랬지만 도저히 자신이 없더라고 내가 하고싶은 말과행동 감추면서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게 난 더 힘들더라고 벗어날수 없는 늪에 빠진 기분?
물론 남들이 보면 또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찌질 맞고 병신 맞고 멍청한거 나도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근데 어쩌겠어 내 성격이 그런거난 후회하는것보단 아픔이 오래가는것보단 재회를 바라면서 나를 죽이는 것보단솔직하고 진실되게 감정표출하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렇게 망가져야 빨리 회복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야뭐 내가 맞고 틀리고 이렇다고 쓰는 건 아닌데분명 내 성향과 같은데 여기 글 , 답글 보면서 참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말해주고 싶었어나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사랑하는 관계에선 갑과 을이 필요없다 생각해감정이 솔직해져서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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