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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예비새언니 정말 재수없어요 제가 자격지심인가요?

자격지심인... |2017.08.21 12:37
조회 66,306 |추천 21
큰오빠는 결혼했고 작은오빠가 여자친구랑 결혼한다고

주말에 인사왔거든요? 근데 그언니네집에서 먼저 허락을 맏고왔다더라구요
근데 그언니가 치과의사인데 나이가 35이고 작은오빠는 이제 29이에요 ㅠ
원래는 결혼생각없었다는데 오빠가 설득했다네요

근데 엄청 당돌했어요 오자마자 저희가 나가서 외식했는데 식사하는중에 본인들은

아기안낳기로했다고 기다리지마시래요 근데 엄마아빠는
오빠가 치과의사랑 결혼한다니까
그냥 좋은가봐요 하긴 작은오빠는 평범한회사원이거든요

알아서 하라고했더니 조건을또 붙히는거에요 ㅡㅡ
명절 생일 각종행사참석못할수도있다니까 엄마가 알았으니까 안와도 괜찮으니 잘살으라는거에요

저희 큰새언니도있는데 엄마가 시킬사람은 아니에요 큰새언니도 집에오면 엄마랑 수다떨고 과일먹고하는데

큰새언니는 말안해도 알아서도와줘요 근데 큰새언니앞에서 자기는 대놓고 일안하겠다는거아닌가요?
저도 시누이짓이런걸 다 떠나서 사람이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초면에 그것도 인사하는자리에서 본인요구조건을 거는게 이해가가나요?

우리오빠가 데릴사위도아니고 아빠가 많이는 아니어도 지원해주신다고했는데 그언니 집에서 결혼하면 당분간살꺼라고하고 대신 저희엄마한테 치과 언제든지 오시라니까 엄마는 좋아하는데 저는 싫어요

저는 그언니가 치과의사라고해도 빌붙을생각전혀없구요
나이도 6살이나 많은것도 조금 걸려요
큰새언니랑 얘기하니까 새언니도 재수없다고 그러던데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어요
혹시라도 제가 잘못생각하는거라면 반성할께요
하지만 초면에 저런말하는건 저희집을 무시하는거 아닐까요? 아니면제가 자격지심이있는걸까요?
치과의사가 정말 그렇게 대단한건지 모르겠어요
추천수21
반대수364
베플ㅇㅇ|2017.08.21 13:04
없는집 사람들 양가 부모님 임플란트 틀니 네명생각하면 그것도 수천만원이야 아가씨. 나는 남동생있는데 치과의사여자친구 데려오면 나 없는가족이라 생각하고 그집가서 잘 살라고 말해줄거같애. 가서 아내말 잘듣고 아이들 낳고 니들끼리 잘살라고 뒤도 돌아보지마 하고 보내줄거 같애...
베플ㅋㅋ|2017.08.21 13:33
아니 니네오빠가 취집하겠다는 거잖아 괜히 나서서 어깃장 놓지말고 ㅋㅋ 만약 너때문에 결혼 틀어지면 니 오빠 너같은건 다신 안볼듯ㅋㅋㅋㅋ 남녀를 떠나서 작은회사다니는 사람이 어딜가서 치과의사를 만나 ㅋㅋ
베플misscuspid|2017.08.21 12:45
그나이까지 결혼 안한데엔 시집살이 고민이 있었던거 같다. 능력도 있겠다 시집살이 하느니 혼자 벌어서 잘살려고 하다가 쓰니 오빠만나 결혼해서 살까하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시댁공포증에 미리 설레발 친듯. 살다가 정말 별일없구나 하면 순해질 것이고 쓰니계획대로 시누짓하고 하면 다시 발톱세우고 시집이랑 벽쌓겠지 사람관계 다 하기나름~ 그나저나 쓰니네 집이 뭐 그리 대단한 집안이라고 집안을 무시하네 마네 하는것임? 웃겨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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