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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엑톡 전에 나간 앤데 얘기 좀 들어줘 엑소 상관없는데 얘기좀 들어줘 내가 어케 해야할까


어렸을때 단순히 사이가 안 좋은 관계가 아니라 완전 관계가 끊어지기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이어붙일려고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면 어떡해야할까...

언니랑 나랑은 일단 서로 못되게 군게 있어서 서로 죄책감이 있다고 털어놓은 상황이었어

그래서 나는 관계를 끊어내고 싶어서 언니한테 언제든 어른이 되면 이 집에서 나가고 싶다 했는데

언니는 처음엔 이해해줄 것 같았는데 얘기 나누다가 정말 언니랑 관계 끊을 수 있냐고 관계를 끊어내고 싶냐고 물어봐서

내가 다시 잘 지내는 것보다 언니랑 끊는게 나을 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엄마한테 말한대

참고로 엄마는 누구보다 언니랑 내가 잘 지내기를 원하시는 분... 매일 언니랑 나 보고 너넨 내가 죽어도 같이 사이좋게 지내래

진짜 미안한 마음이 없지만 아까 말은 미안하다 하고 다시 잘 지내보자고 사정해야할까 아님 그냥 엄마한테 시달려도 그냥 언니보고 아는 척 안할까...

진짜 나는 지금 너무 후련하고 좋은데(집엔 같이 살아도 말로 이렇게 끊어내서) 언니는 아닌가봐
엄마한텐 뭐라고 말하지...




스밍인증은 해야될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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