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5년된 남사친이 있어,, ( 지금 고2)
무튼 키는 170 후반대고 얼굴은 하얘 좀 혼혈끼 있우면서 까부는애 있는뎈ㅋㅋ 걔가 고민도 들어주고 장난치고 뭐 그러다가 한 작년 이맘때 쯤인가,,,,, 호감 이라고 해어되나, 생겼는데 ㅎㄹㄹㄹ
뭐 그냥 친구였으니까 다가가지도 못하고 그랬디..
근데 애나벨이 개봉했잖아 솔직히 개봉하기 2주전부터 ㅈㄴ 기다했단말야 아니 뭐 걔랑 봤으면 좋겠다 하기도 하고..
근데 어제 용기내서 물어봤는데 걔가 학원 중간에 나왇ㅎ 된다는거임 ㅜㅜㅜㅜ 그래서 나는 오늘 학원째고?! 준비 하고 왔지 ㅎㅎ
그렇게 애나벨 보러가는데 애나벨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짜 갑툭튀 쩐단말야ㅠㅠ
내가 무서운거 잘보는것도 아니여서 움찔움찔 거리면서 소리도 못내고 그랬는데
걔가 갑자기 손에 깍지 끼면서 나 보면서 "괜찮아" 입모양으로 해쥬는데
평상시랑 다르니까 심쿵 ㅠㅠ
영화다보고 걔가 "아까 무서워 한거 개웃겼닼ㅋㅋㅋ " 이러는데 짜증나서 아니라고 했는데
걔가 "아냐 오랜만에 여자같드라~"음 그러면서 집델다주고 감,,
이따 전화하자는데 고백해버릴까ㅜㅜ 너무 섣부른가ㅠㅠㅜ우ㅡㅇ 얘들아 읽어줘서 고맙고 댓글 부탁해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