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듣고 느낀게 맞는지 괜히 저 혼자 착각을 하는건지 걱정이 돼서 질문드려요
저는 이 여자애를 처음이나 최근에 오기 전까지는 그저 그냥 친구 또는 내가 장난을 칠 때 반응이 재밌다 이정도로만 생각했었고
얘도 저를 그냥 편한 친구로 생각했던 것 같은데
제가 관심이 조금 생기니깐 주위에서 사귀냐고 할 정도로 장난을 쳤어요
제가 머리를 치면 팔목을 잡고 안 놔준다든지 손을 집는다든지요
이렇게 쭉 장난을 치다가 저번주인가 같이 누나들이랑 얘랑 저 혼자 밥 먹고 빙수 먹으러 가자고 버스타고 내렸는데
다른 누나들이 둘이 잘 어울린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고 사겨라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아무 말 안하더군요 저도 그렇고 뭐..
그렇게 내려서 걷다가 한명이 둘이 데이트하게 비켜주지고 이래서 얘기하면서 걷다가 제가 삼촌집가서 인형뽑기 얘기를 했고 그 애가 무시하길래 머리 톡 치더니 팔목을 잡더군요
그래서 제가 팔목 잡고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그러고 걸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안 빼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뺐어요
그 뒤에도 또 비슷하게 장난치다가 몇 번 그러고 걷고..ㅋㅋㅋ
그렇게 밥 먹으러 가고 빙수 먹으러 가는데
누나들끼리 남자 얘기하는거에요 잘생긴애 학교에 있냐고
하니깐 그 애가 자기 학교 연극영화과에 잘생긴 사람 있다고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그러니깐 누나 한명이 oo이 너 어쩌냐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그 애가 어차피 따로 떨어져서 상관없다고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작게 말했나 저 밖에 못 들은 것 같았어요 ㅋㅋㅋ
제가 상황을 너무 길게 쓴 것 같네요 ㅠㅠ
요약하면 장난치고 스킨쉽을 했는데 거부도 없고 남자 얘기가 나왔는데 떨어져있어서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어떤 것 같나요 여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