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꼭 조언부탁] 동생에게 폭행당했어요.고소해야하나요?

vitaminc |2017.08.26 02:53
조회 1,663 |추천 1
딸 셋 중 저는 첫째입니다.둘째 동생에게 맞았습니다.이야기는 이렇게 됩니다.제가 생리주기가 너무 길어서 병원에 갔습니다.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하더라구요아르바이트를 하기전에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어머니께서는 돈이 드는 것은 좀 많이 부담스러워하세요.그래서 제게 '어쩌라고 왜 말하는거냐고'하셨습니다.서운했어요그래서 돈들까봐 걱정부터 하는게 정말 속상하다고 말했어요. (돈이 드는게 아니라 경과를 봐야하는거라고 말을 하기도 전에.... 반응이 그러시더라구요ㅠ) 그리고 간호학과인 동생에게 이게 어떤 원인을 가지겨 잇는건지 물어보고 속상한 마음을 말하려고 전화했어요안받더라구요. 그리고는 방학때만 새벽에 영어학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새벽 6시에 해서 1시에 끝나요. 그래서 잠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할말이 있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제 알바 끝나고 연락하래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얘기하재요.그래서 밤 11시에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전화했습니다. 자기 자는 중이라고 내일 말하재요.그래서 몸이 안좋다고 나온거라고 했더니 그래도 내일 말하재요.뭔가 가족으로써 서운했습니다. 저번에 동생 학교 기숙사비 부족하다고 어머니게 연락받고 취준이라서 돈도 없는데 큰돈은 아니지만 알바비에서 빼서 급한대로 돈 빌려드렸고, 동생에게도 돈을 빌려준 상태였습니다. 동생에게 심적으로 기대는것 조차 안된다고 생각했고, 서운했어요. 그래서 그냥 말 안하겠다고 말하고 차단해버렸어요. 다음날, 집에 누워있었어요. 동생이 오더라구요.이야기를 하재요. 그냥 쉬고 싶었어요뭔지는 몰라도 아픈것도 심난하고 가족에게 서운하기도 했어요.그래서 그냥 가달라고. 내비둬달라고 했어요.그랬더니 이야기를 하재요. 왜 차단했냐며.그래서 그냥 내비둬달라고 가달라고 (최대한 좋게 말했어요. 언성 높이지않고!)그런데 맞았습니다진짜 말 그대로 후드려 맞았어요처음엔 갈비뼈를 발로 두번 찾어요 숨이 안쉬어질정도로요 그리고는 계속 맞았어요맞으면서도 어이가 없어서 왜 때리냐고 했어요그랫더니 하는말이안대요 저 아픈거엄마한테 들었대요. 낭종이라고 했대요 (제대로 안들은거죠. 어머니께서도...)그래서 호르몬 주사 어쩌고 저쩌고 하셨대요 (저 주사 맞는다고 말씀 안드렸습니다... 결과는 6개월 지켜봐야한다였거든요.)그래서 자기가 눈치를 봤대요너때문에 내가 눈치를 봤고, 너는 왜 나를 차단하냐며 때렸습니다.맞다가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도 맞으니깐 한번 머리채 잡았습니다.잡는 와중에 이건 정말... 너무.. .저질이다 싶어서 놨어요그리고 우선 친구집에 가서 잤습니다.동생이 운동을 했었어요.. 여자지만 힘이 쎕니다...멍이 여기저기 들었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은 폭행이지만 평소에도 이런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앞세워서 화풀이를 한적이 있어요...다음날, 사과할 줄 알고 집에 갔어요.사과는 커녕 또 화내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이건 안되겠다 싶고 또 때리려고 오길래'그래 때려라, 난 고소할거다. 니가 떄리면 전치가 더 늘어난다'이랬떠니 흠칫하고 안때리더라구요.사과는 커녕 그 와중에도 자기가 억울하대요.그래서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전치 3주 나왔어요. 경찰서에 가서 물어봤어요. 이거 내가 오버하는건가해서요.경찰아저씨가, 남동생이냐고... 멍이 왜케 크게 나냐고.. 이건 힘조절을 안하고 때린거라고..고소감이라고 하시더라구요...부모님 안계실때 집에 둘이 있을 때 일어났어요..아무리 그래도 부모님 마음에 목박기 싫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어요그랬더니 엄마가이거 동생한테 맞은게 어디서 자랑이냐고 참으라고 부끄러운거라고그래서 제가 맞고 참는게 더 부끄러운거라고 했어요알고보니 어머니께서 제가 아프다는 말 듣고 동생에게 화풀이하고동생은 등록금이랑 이것저것 스트레스 같이해서 저한테 푼거예요...동생은 제가 고소 못할줄 알더라구요 끝까지 사과안해요..그래서 어머니께 말했어요 나는 사기업에 갈거라서 덜하지만동생은 의료업계고 ..진단서는 3년이다.난 동생에게 처음에 사과를 바랬지만, 동생은 내가 고소 못할거라고 생각하고평소에 봐주고 넘어갔던것들을 생각해서 가만히 있다는게 정말 화가난다.다음날 동생에게 말했어요 오늘 할거라고.그랬더니 전화오더라구요.미안하대요그러더니자기가 얼마나 힘든지아냐고엄마가 언니가 아프다고 했다고 언니랑 말도 하지말라고 했대요.자기가 얼마나 눈치보는지 아냐고...그리고 제가 중간에 맞을 때 말햇거든요.넌 니 편한대로만 하려고 하니깐 친구가 없는거라고그거 가지고 동생이 자기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아냐고.아니 맞았는데 어떻게 좋은 말이 나가요?전 진짜 이해가 안가요 이 사고방식이.그거 엄마가 잘못한거잖아요...저도 동생 기숙사 등록할때 중간에서 눈치 많이 봤어요그래도 동생 걱정되서 돈도 보탰고, 동생에게 기숙사비 내라는건, 간호학과에게 학교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라는건데 쟨 실습해야한다고 설득도 했어요.근데 동생은 아직도 자기 감정이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우선 합의는 해야한다.이미 진단서가 있고 3년이기 때문에언제 할지 모르니 너도 불안하지 않냐.그러면 합의해야한다 우선 난 비행기 끊어놓은 것 떄문에 일본을 가야하고 너는  봉사활동을 가야하니그때 말하자.알았대요.근데 일본갔다오고동생의 행동은 싹 변했습니다.시간이 흘렀기에 제가 못할거라고 생각하는거같아ㅛㅇ.절 차단했어요.고소하는게 나을까요?주변에 친구들과 아르바이트 점장님께서 멍이 너무 크고 많아서 다들 바로바로 알아봐서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이건 해야한대요.. 진짜 해야지 정신차린다고...그런데 사실 매일 넘어가던 버릇때문인지...제가 겁이 많아서인지.. 두려워요ㅠㅠ 양 어깨에 넓은 멍때문에 나시는 당연히 못입구요... 반팔입어도 튀어나왔어요...멍이 워낙 넓어서..다리허벅지에도 넓게 지도처럼 멍이 있고 손톱으로 긁어서 얼굴도 살짝 뜯겼어요...목도 긁혔구요..정말... 제 동생이지만...이정도로 어릴준 몰랐어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