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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호텔 레스토랑에 혼자 여러번 방문한게 컴플레인거리가 되나요,

|2017.08.29 23:47
조회 236,355 |추천 1,162
제목 그대로입니다.

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초고층 빌딩내

미쉐린 스타 3개를 받은 세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일행 없이 혼자

6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한 7번정도

간거 같습니다.

좀 부끄럽지만 저 혼자 1인으로요. 예약하고요.

오늘은 이 레스토랑은 아니고 그 밑에 층에있는

곳을 방문하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직원이 저를 불러내어 잠시 보자는 겁니다.

다른 고객이 나를 컴플레인 했다더군요.

"선생님(나)이 멀뚱히 서있는 시간이 좀 많이 보였다는데 맞나요? "

내가 대답했죠.

창가쪽에 서서 잠깐 바깥을 내다본것뿐이라고

그것을 오해한것은 아니였냐고

내가 워낙에 일행없이 혼자오는 사람이다 보니 오해를 산거 같다고

저희는 보안팀인데 고객님(나)을 다른 호텔을 소개시켜주라는 오더까지 받았다고 직원이 그러더라구요.

아무리생각을 해도 딱히 피해끼친거 없이 예약까지 하고 와서 내가 원하는 메뉴 식사하고 (창가자리로 예약)

국내 유일의 200미터가 넘는 높이에 위치한 곳이다보니

다른곳에서는 볼수없는 전망이 좋았을 뿐인데.(이건 다른사람도 마찬가지)

어이가 없네요.

아니면 내가 기억못하는 무언가 오랫동안

남들눈엔 이상하게 보이고 무려 보안팀에 접수되어야할 만한 행동이 있었거나...

하, 그래도 제돈내고 간 곳이였고, 적어도 난 내 테이블서 식사한죄, 그리고 고층빌딩인만큼 창밖 내다본 죄밖에는 기억이 안나는데 말이죠.

대체 어떤 예민하신 단골 고위분께서 나를 컴플레인 했을까요?

추천수1,162
반대수34
베플ㅇㅇ|2017.08.30 01:19
반대로 보안팀 대처에 컴플레인 거세요. 인력 파견해서 옆에서 돌발상황 없게 케어 하는게 정상이지 저딴 대처를 하다니. 굉장히 불쾌하고 무슨 의미로 물은거였냐고 이건 지랄 하셔도 됩니다. 호텔 총지배인 까지 불러도 할 말 없어요. 만약 저였어도 저를 그렇게 봤다는거 자체도 열받고 컴플레인 대처능력도 참 한심해서.
베플남자ㅇㅇ|2017.08.30 09:07
지금 그 고객이 민원을 걸었다고 쓰니를 불러내서 저런 이야기를 다이렉트로 했다구요? 잠재적 범죄자 취급당하셨네요? 이유가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다구요? 아 네 ~ 그러고 마셨어요? ㅋㅋ
베플ㅇㅇ|2017.08.30 09:09
같이 온 사람 없이 혼자 조용히 식사 즐기러 왔으니 풍경도 볼수있고 사색에 잠길수도 있고 하는거 아닌가요? 혼자 미친사람처럼 주절주절하고 풍경도 안보고 음식만 냅다 먹고 나가야한다는건가.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는데..호텔측에 되려 클레임 걸어도 되겠는데요? 음식값을 지불한것도 소동피운것도 아닌데 왜 제돈내고 먹으면서 기분까지 나빠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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