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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5만원에낚일뻔한..

감기조심하... |2008.11.05 17:19
조회 584 |추천 0

 

 

안녕하세요 가끔...일하면서 톡을즐겨보는...20살여자아입뉘닷

 

 

저는친구랑피시방알아중이었는데요^^;

정말 착하게생기시구 말도별로없어뵈시구 무튼!

나이꾀나 드신분이 저와친구에게 오더니

曰:혹시 하루에1시간2시간만 다른일 할생각없어요?

라구 물으시더라구여^^;;;;;;;;;;;;;;;;;;

그래서 제친구와 전........하루에 7시간씩일하고 그뒤론 시간이 남으니까

시급이 얼마인지 어떤일인지 물어봤조............

그랫더니!!!!!!!!이게왠!!!!!!!!!!!!!!!!!!!!!!!!!!!!!!!!!!!

曰:아하^^..시급은 5만원이고 간병하는건데...그냥 얘기좀해주고잔심부름만하면되요;

라는..............아자씨에말...............솔직히 솔깃햇어요!!!!!!!!!!!

 

저흰 시급4500원받구......일하는데

시급5만원에.......걍 2시간만 안심심하게 얘기좀해주다가..

물떠다주고....화장실대따주고......뭐........그럼된다는데............

그럼2시간에10만원이라는데.............+ +아싸했조.......

 

전주말에 하기로하고

친구는 평일날 하기로했는데요

일이터진건................수요일오후였숩니다

 

솔직히 친구와전... 서로 아 2시간뒤면 10만원이~~~~~

아좋아 하며,........막 떨린다는둥.....얘기를하다가

친구가 병원으로 갔조

 

역시나 착하신아저씨가 밥먹었냐며....

밥먹고 일하라며 꼬기를 사줬대여

그런데ㅡ,.ㅡ......맥주를 시키더니 먹으라고 하더래요;;;;;

이건쫌아닌데..라는생각에

친구가 曰: 저 술원래 못해요 밥만먹을께요 술냄새풍기면서 병간호할순없잔아여ㅎ

라고말했대요 그런데도 갠찬다면서 자꾸 권하더래요

아삘이오잔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친구는 저에게 전화를해서 아어떻하지 아어떻해!!!!!!!!!!

라며 안절부절하고있엇조..............................

근데 그아저씨 너무 선하게생겻고........착하고......저희피시방...자주오시는분이라...

별 의심...........안하기로하고 친구는 쫌만 더 있어본다하구 전화를....끊...엇조

 

30분이흘럿나

갑자기 제친구가 일하는피시방으로 왔답니다

오자마자 욕을 미친듯이 퍼붓다가...........................

제가 왜그러냐고 그랫조.......................................

 

 

상황은 이랬답니다

그아저씨는 맥주를 계속 권햇구

친구는 싫다하고 시간이없다며 빨리 병간호하고 집가야한다햇조

그랫더니아저씨ㅡㅡ아 아저씨라 하기도 싫네..

그놈이ㅡㅡ하는말 曰:사실 병간호있다 그냥 나랑 1시간2시간만 잇어줘

또......순진한 제친구는 아 1시간2시간만 여기서 밥먹으면서 얘기하자는건가

라고 생각을 했대요 ㅡ,ㅡ;;;;;;;;;;;;;;;;;;;;;;;;;;;;;;;;

그런데 그놈이 하는말이 曰:모텔가서 1시간2시간만 있어주면 10만원줄께

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했다는거에요 ㅡㅡㅡㅡㅡ

저같으면.......면상을 갈려버렸겟지만

제친구는 ㅡㅡ 또 쓸때없이 착해빠저서..................

좋게좋게 말햇대요

曰:죄송한데요.. 전 간병인...으로 온건데 안구하시면 전 그냥 갈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라고말햇다는군여

그놈은 이딴식으로착하게나오는 친구를 더 만만히 봤겟조

그놈曰: 간병인있다니까? 니가 똥닦고 옷갈아입히고 다할래?그럴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어이없엇조 뭐낀놈이성낸다더니

더들어볼필요도없이 걍 나오면 될것을 또 친구는

좋게좋게 말햇대요 ㅡㅡ 밥얻어먹은게 미안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다가 결국

 

그놈曰:아진짜 비싼척하네 야 그럼 30만원줄께 같이 가자

 

....................아진짜 제친구 바보같이 또

싫다는말밖에못했다는군여........................

그러더니 끝까지 40만원줄께가자 라고 하더니

밥값계산하러가더래요 그러면서 친구는 나가버렷조

딱 나오려는데 하는말

曰: 야 진짜 안갈꺼냐 한번만가자

 

ㅡㅡ....솔직히 저딴놈한테 욕한번못하는 친구도 바보지만

나이처먹고 저러고있는 저사람도 참.......................

 

 

그런데...또 바보같은제친구는 다신안볼사람이니까 신경안쓸꺼라더군요

 

.........근데 그날 ㅡㅡ 이얘기를 저에게 다해준뒤 집으로ㄱㄱ한 친구

1시간뒤쯤? 그놈이 온거에요 ㅡㅡ

아어이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을해주고 처넣어버리고싶엇는데 친구가

증거가없으니까 우린 어리니까 걍 넘기라는통에...걍

참고참아넘겻는데

그새끼가 ㅡㅡ

사장님한테 알바생싸가지없다는둥 ㅡㅡ 그딴말을 짖거리는소리를

듣자마자 터저버렸답니다

 

결국 사장님은 그때잠시만 저희편이 되셧고

그새끼 쫒아낸다음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개털렷답니다.............세상만만히보지말라더군요......

아..............시급5만원에.....의심을 해봤어야햇는데........................

그래도 아무일도없엇고.. 인생경험이라 생각하며 지내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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