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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안뇽 지하철 끊길것같단 러브야

하 진짜 인생 몇 년 안살았어도 살아온 이래로 가장 다이나믹한 30분을 보냈다 똥줄타는데 지하철은 느리고 시간은 가고 ㄹㅇ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다가 백지처럼 하얘졌다가 다시 오만가지 생각이 들다가 그랬음 스탠딩 몇시간 서있었던 주제에 또 살아보겠다고 느린 몸뚱이를 이끌고 뜀박질해서 겨우 막차잡아따... 사실 버스까지 타야했는데 다행히 집까지 걸어갈수있는 거리의 역이 있어서 거기서 내려서 감 문제는 여기임 이 역이 술집에 노래방에 다른 덴 불 다 꺼져있고 ㅎㅏ 렬루 무서워 죽는줄알았음 이때도 막 현타오고 인생에서 해본욕들이 주르륵 나올라하는데 이런 상황일수록 더 침착ㅎ9야지 하고 품위를 지키려했지만 무서운걸어케 다시 욕이 튀어나옴 그와중에 또 덕후본능이 튀어나와서 페이스 2배속으로 부르면서 다시 뜀박질함 그래ㅛㅓ 잘 도착해또... 걱정해준 러브들 고맙다 댓글 보고 설렜음ㅎ 사실 나 ㅋㅇㅅ랑 가까운데 살아서 차 안 끊길 줄 알았는데... 지난 날의 나 머리 박아라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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