흨ㅋㅋㅋㅋㅋㅋ이런글을 쓰고 있는 사실이 너무 웃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
중2 혼란을 겪고있는 뇨자에요ㅡㅜㅜㅠㅠ
그래도 ㅎㅏㄴ번 써보겟ㅅ습니다!
***
고민을 들으러 와준 분들 모두 안녕!!
음. ... ...이건 매우 애매모호한 문제임.
단순한 설렘치곤 되게 ㄱ...
일단 이야기를 풀어보겠음!!
나는 우리반에 나름 귀엽다고 생각하는 애가 있음!
뭐야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물론 호감이 있음! 애가 막 순수하고 밝고 그런 애임....
음..평소엔 그냥 장난치고 말하고 적당히 친한??? 사이임!^q^
그런데 한날은 내가 빨리 등교를 했을때였음. 왜인지는 모르나 빨리 가고있었는데 잠이 덜 깨서 되게 비몽사몽? 한 상태였음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데 복도에 짝남 혼자 걸어오고 있었음. (편의상 호남은 어감이 이상하니 짝남이라고 쓸게요ㅋㅋㅋㅋ)
반이있는 층에서 터덜터덜 걸어가는데 마주쳤음!
걔가 씨익 웃더니 "뭐야 ㅇㅇㅇ?" 하고 인사아닌 인사같은 안부인사를 했음.
난 졸린거였지만 이상해보여서 위로해준건지..아니면 갑자기 보여서 그런건지..그냥 장난식으로 그렇게 말건건지..
무슨 의미였는진 쓰니의 순수하고 맑고 깨끗한 뇌로는 해석불가였음ㅋㅋㅋㅋㅋㅋ
짝남이 앞에 걸어가서
문 열고 같이 반에 입장해주심.
짝남은 다른 남자애랑 게임을 하러가고
나는 내 자리에 가방을 놓고 졸려서 자려고 사물함에 비치(?)되어있는 베개전용 인형을 들고 감.
매우 큐티빠띠한 미니 곰탱이임..
그런데 진짜 잠이 덜 깨서 그랬는진 모르겠으나 미친것처럼 사물함 옆쪽으로 손꾸락을 짚고 문을 밀었음. ㅇㄴ(비명)
진짜 너무 아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하....
짝남이 놀라서 게임하다말고 뛰어와서
그 낑긴 손을 잡고??????
(되게 자연스러워서 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는데 내심 놀람)
왜 왜 삐었어?????
막 걱정되는 말투로 물어보는거임ㅜㅜㅜㅠㅠㅠ
핰.......그l야운 ㅅHㅋl.........
엉..
하고 그땐 시큰둥하게 답함.
근데 생각해볼수록 고맙고 막 그러는거임!!!!
쉬는시간에 그 사건의 중심 곰탱이를 베고 자려는데 없는거임.
짝남이 들고 꺄륵꺼륵 지 친구랑 놀고있었음.
내 친구가 가서 야 그거 ㅇㅇ이꺼잖아 빨ㅏㅇ랑 줘~ 그렇게 말했는데
짝남이 내가 직접 줄건데?
하고 와서 자 하고 주는거이잉ㅇ엥ㅇ옹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
흐허 미친 매우마니vㅔ리 그 곰탱과 친구가 사랑스러웠음..
그냥 짝남은 그냥 항상 다를바 없음.
저렇게 사람 설레는말 아무렇지 않게 하고ㅜㅜㅠㅠ
어제는 학교가는데 봤었음. 근데 그 특유의 시원한 미소를 지으면서 잘잤냐고 숙제는 했냐고 물어보는 거임.....
진짜 나는 하나하나 의미부여 하는데 얘는 정작 아무생각 없이 친절한건 아닌가 너무 고민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