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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

중학생인데.. 나에겐 거의 반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같은 학교는 아니야! 걔가 날 몇달간 짝사랑해오고 먼저 고백해서 사겼어! 사실 우리 서로 첫 사랑이라 아직은 많이 서툴었지.. 근데 내가 거의 선물같은건 많이 챙기긴 했고 부모님도 얘한테 엄청 잘해줬거든 근데 비록 얘가 표현은 못 하지만 날 진심으로 많이 좋아한것 같아.. 근데 데이트도 거의 한달에 두번? 그리고 원래 얜 예전엔 놀았던 애인데 날 만나고 학업에 더 집중하게 된 것 같아! 음 근데 나도 공부를 조금 하는 편이라.. 얘 쪽에선 부담이 컸던것 같아 근데 갈수록 난 얘한테 서운함이 많아지고 어떻게 할줄 몰라 삐지고 얘는 그동안 그걸 다 받아주고 있었는데 어느날 대판 싸웠거든.. 얘가 전화로 막 나간거 가지고 나도 순간 얘가 바쁜데도 내가 소리를 좀 질렀어 울면서.. 얘가 자존심 세울뻔 했는데, 근데 다행이 그 부분에 대해서 풀긴 했지.. 시간이 갈수록 얘는 더 바빠지고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그리고 싸우면 거의 자존심 세웠거든.. 그리고 지난주였는데, 내가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얘가 바빠서 아쉬운 표현을 했는데, 하루동안 연락이 없고 다음날에 만났을때 날 무시하고 반지는 안 끼고오고.. 변명만 하고.. 그리고 그렇게 얼굴 보고나서 전화로 얘가 나한테 헤어지고 싶은 마음 있녜 그리고 얘가 그냥 친한 친구로 남자고 했어.. 근데 내가 막 잡으려고 하는데 얘는 괜한 자격지심에 내 '성격' 때문에 받아주기 힘들다고 정 떨어진다고 하고.. 스킨십도 후회한다 하고 더이상 사겨봤자 좋을건 없을것 같다 하고 그래서 내가 울면서 떠나준다고 전화 끊었고 톡프사 다 내리고 페북도 비활타고.. 내가 한 후에 얘도 다 하고.. 그리고 내 친구가 걔가 페메로 사람은 얼굴이 아니라 인성이 중요하나봐까지 그래서 내 부모님이 전화해서 약간 혼내셨어.. 근데 나중에 부모님이 톡으로 혼낸건 미안하고 나중에라도 사과라도 해주면 좋겠다는 식으로 장문으로 보내셔서... 그리고 걔 말로는 정이 조금씩 떨어진건 대판 싸웠을때였지만 마무리를 좋게 못 해서 죄송하다 하고, 그리고 그런 심한말은 할 생각도 없었다고 하고.. 걔쪽 부모님 말로는 지금 괴로워하는 상테라고 들었어.. 근데 얘 톡 들어가보니까 프로필뮤직은 남아있는데.. 예전에 날 생각하면서 듣는 사랑 노래라고 했는데 아직도 남아있네.. 뭐 아무튼 난 두가지인데, 하나는 시간이 지나서 계속 친구로 가다가 나중에 만나거나 또 하나는 시간이 흘러서 다시 서로 변한 모습으로 만나는걸 원하는데.. 근데 그게 될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내가 정말로 싫어서 찬건 아닌 것 같은데.. 헤어지기 전에도 달달했거든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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