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내가 잘못 살고 있는거다
반)그럴만 하다
1학기때에는 이것저것 행사도 참여하고 애들하고 잘 지내보려고 했음. 그런데
1.점심 저녁 먹을 때 나한테 카톡 안하고 지들끼리 연락하고 먹으러감 나는 뒷전임
2.중간고사 시험 내가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서 봤는데 나 안기다리고 지들끼리 다 복도에서 만나고 나 빼고 지들끼리 놀러감.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음. 그리고 내가 시험 끝나고 나가니까 멀리 정문 앞에 애들 무리있고 한두명이 나한테 손흔들어 주고 인사함.. 같이 놀러가자는 말 안함
3."동기 몇명이 야 너랑 놀고싶어 언제 날잡아서 술먹자"라고 말은 하는데 정작 단한번도 나 부른적이 없음. 그래놓고 지들끼리는 자주 놀러감.
4.딱 한번 내가 심심해서 밤에 단톡에 "야 너네 뭐해"라고 보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지금 우리 모여있다고(무리중에 4명정도 모여있었음) 지들끼리 술 먹고 있는데 나보고 나올려면 나오라고 해서 내가 간적 한번 있음
이런 식으로 암튼 사소한거에서 나 소외감 느끼고 뭔가 애들하고 있으면 걔네가 갑이고 내가 을인거 같아서 인간관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자발적 아싸로 살려고 함 ㅜㅜ.. 다른과에 몇명 친한 애들 있긴한데 우리과에서만큼은 진짜 뭔가 내가 애들하고 다니면서 "훗 나 주변에 이런 친구들 있어~ 외롭지 않아~~"이런 식으로 과시용으로 친구 두는거 같고 진솔한 마음으로 친구가 아닌거 같음
그래서 내가 자발적 아싸로 차라리 스트레스 없이 다니기로 마음 먹고 혼밥하고 혼자 다녔음
그래서 저번주에 나 먼저 그냥 학식 가서 밥 혼자 먹고 나중에 동기들이 내 옆으로 와서 앉으면 나는 그냥 내 페이스대로 먹고 그냥 먼저 일어났고
무리 중에 한명이 나보고 강의실 같이가자고 뒤에서 불렀는데 그냥 뒤에 한번 쳐다보고 그냥 나 혼자 가고 그랬거든??
근데 나는 이게 너무 좋은거야 쟤가 나한테 올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고 그냥 내 맘대로 하면 되니까 ㅇㅇ 그렇다고 내가 조별과제 같이 할 얘가 없는것도 아님..
아무튼 이런 상황 봤을때 너네들 생각은 추천누를거야 반대누를거야??
댓글로 조언도 부탁해 ㅠㅠ 인간관계 넘 짜증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