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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불륜때문에 고민입니다

익명 |2017.09.05 11:13
조회 2,167 |추천 0
저는 28살 직장인입니다. 안산에서 나름 말하면 아는기업에 다니는중인데 얼마전에 상사와 직장친구에 불륜을 목격했습니다.

상사는 유부남에 얼마전 애기를 낳았고 친구는
저랑 동갑에 솔로인 친구입니다.

상사분은 회사에 꼰대기질에도 불구하고 평등하게 대하고 일도 잘하시고 개인적으로 무척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고 있던분입니다.

실제로 친하기도 하고 자주 모임을 가졌구여.

친구는 중반에 알게되서 후에 모임에 들어왔는데 우연찮게 둘에 불륜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존경하던 사람과 좋아하던 친구에 불륜을 알게되서 충격을 받은것도 크지만 어렸을적 아버지 불륜으로 인해 커다란트라우마를 얻어 지금은 우울증약과 수면제를 복용중에 있습니다.

너무 상처가 되는것은 제가 마음을 열었던 사람들에 불륜도 있지만 이둘이 불륜사실을 숨기기 위해 저를 이용한 사실입니다.

일이 안끝났음에도 저를 억지로 데려가거나
빙빙도는 버스임에도 굳이 저를 태워서 같이가는경우도 있고 사실을 알게된후 생각해보니 저를 이용했던거더군요.

그사람들은 그런의도가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전 그둘에 불륜을 돕게 되었습니다(다른상사분에게 상담하다 자기도 의심했는데 제가있어서 그냥 사이가 좋다고만 생각했었다는군여.)

그전부터 그런불륜을 싫어한다고 이야기도했고
사실을 안후에 불륜결과에 대해서 말하거나 돌려서 이런소문이 있다라고 말했지만 변한게 없더군요.

트라우마와 배신감으로 인해 그둘을볼때마다 깊은혐오감이 생겨 업무상 트러블도 자꾸생기고. . .
이런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상담좀 부탁드립니다ㅜㅜ.

*그냥 잊으라고 말씀하시던데 업무상 얼굴을 계속 봐야되서 그건좀 힘들어요. ㅜ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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