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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사랑했던 사람을 보내고.. 난 아직도

... |2008.11.05 23:22
조회 1,964 |추천 0

 

처음 사랑한 사람을 보내고 1년 넘게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4년을 사랑했던 사람인데, 저에게 더이상 마음이 없다고 떠나더니, 일주일만에 여자친구 생기더라구요.

 

저 붙잡을만큼 붙잡아봤고, 죽기직전까지 힘들어했습니다.

 

딴 여자한테 간 것 마저도 다 용서할 수 있을만큼 그 사람 사랑했고, 또 기다렸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돌아오질 않네요.

 

지금 옆에 여자친구도 없는 것 같지만, 저는 절대 아닌가봅니다.

 

모진 말이란 모진 말은 다 듣고, 제 자신까지도 잃어버리고, 이 세상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질만큼 하루하루 사는 게 아니였어요.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 아직도 너무 보고싶은데 어쩌면 좋나요?

 

정말 신은 없나봐요.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사랑하는 사람 얼굴도 못보고 살아야 하는지..

 

그 사람과의 설레임, 행복했던 날들, 전 한순간도 잊을 수 없어요.

 

정말 그 사람을 잊을만큼 멋진 사랑이 또 올까요?

 

첫사랑.. 아직 그 사랑이 끝나지 않아서 인지 너무 힘드네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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