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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단한 남편과 시부모님을 얻은 예비맘입니다.

예비맘 |2017.09.07 07:57
조회 7,566 |추천 3
일단 띄어쓰기 못한점 양해부탁드려요.ㅠㅠ 저는 나이가 반오십도 안된 젊은 예비맘입니다.제목그대로 막장드라마에서나 볼 상황들을 제가 겪고있으며 정말 저런사람들이있어?라는말이 나올정도로 그당사자가 접니다.먼저 저는 월 거의200은버는 직장을 다니다가 지금남편을 만나연애하던중 임신을하게되어 양가허락맡은후 지금같이살고있습니다.결혼은아직안한상태입니다.남편은 만날당시에 공익요원이였고요.결혼허락을받을때 제가너무 남편을믿었나봅니다.제가너무 생각이없었던것같습니다.부모님이반대했을때 다그런이유가있습니다. 지금같이산지 3개월이지났습니다.집은 저혼자살려고하다가 허락을맡아 급하게 계약했던 집을 해지하고 시댁에서 아파트하나좋은데있다고 사주겠대요 저도보태고싶었지만 이전에 계약했던부동산에서 제개인일로해지한거라고보증금을 못받은상태였어요. 그래서 시댁에서 집을알아봐주셨는데 12평에 아파트맨꼭대기층입니다.여기까지 저는 전세인줄알았습니다. 왜냐 시댁은좀사셔서40평넘는 아파트에 땅도있고 하시니깐요.근데 알고보니 계약해주신아파트가 월세랍니다.1년뒤에 이사하자고하셔서 알겠다고했는데 1달뒤 남편에게 지금살고있는집 1년이아니라 2년이라고하네요.ㅋㅋㅋㅋㅋ저희부모님한테도1년이라고 엄청 큰소리치시고1년뒤에 넓은집으로갈거니 걱정마세요또시어머니께서 얘네들 곁에 두고 자주들여다보고 챙길테니 걱정염려마시라고하셨지요댁은좀사셔서40평넘는집에살고 땅도있으신데 자기자식은 12평월세방 으로해주셨네요.그래도저희부모님은딸시집보내니 갖춰서보내주고싶다고 전자제품들을 다1등급 으로사주시고 살림도구까지다해주셨고 물론 퀸침대도 좀가격나가는걸로해주셨어요.어느날 입주하고 시어머니가찾아오셧어요 그날하필짐정리하고너무 배고파서 보쌈작은거시켯는데 어떻게아셨는지 귀신같이 찾아오셔서는 같이먹재요.ㅋㅋ같이먹고마트가재요  가서 필요한것들 당장먹을식량사래서고르다가 다음날 된장찌개먹는대서 제가표고버섯이너무 먹구싶더라고요 그래서 몇개만사자햇어요 근데시어머니가그걸보고는 남편 손등을 내리치며 내려놔 쓸때없는거 보는거아니다이러시고 다른코너로갔어요ㅋㅋㅋ또시어머니가 밀가루주시더니 이걸로반죽.부침개 등다용도로쓸수잇으니 이것만사거라.간장도 국간장진간장필요없이 딱 조림간장하나만사거라 이러시고 고추장 된장을 보통 어떤걸로사세요 저처럼ㅋㅋㅋ미니고추장된장사는집은 없겟지요?시어머니가골라주셨습니다.그리고물이필요한데 물은알아서하래요.쌀도  젤싼거 잡곡이런거 안사고 계산하재요 ㅋㅋㅋ계산을하는데삼마넌도안넘은상태엿어요 산게없었으니깐요가격보시더니 시어머니께서얘야 이번첫장은 내가 결제해주마 그러니 감사히여기고 예쁘게살거라이러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남편이 첫직장을얻었어요 이제배우자가있으니 제이름이랑같이있는 등본을내잖아요?근데 회사에 ㅣ배우자없다 혼자독립했다고말했대요그걸알고제가난리치니 2달뒤 등본다시내고 그러고2주뒤 그회사에서일못해서 짤렷어요.그리고 시댁은 기독교에요친정도기독교지만 강요하진않아요사람마다 개개인의차이가있으니 근데시댁에서그러더군요 너네 결혼할때 어떨진몰라도 나는꼭 목사님(시댁이다니는 교회)께서 하길원하니 그렇게하거라 요즘은 주례를 시댁에서 정해주시는건가요? 그리고 어느날 에어컨을살건데 시댁에서 사지말라고돈많이나온다고 냉풍기 30만원이라고 뻥치고 주셨네요.근데알고보니불량이였지요ㅋㅋ또남편이 저랑 싸울때면몰래나가서술먹구들어와요 어느날은 다음날들어왔어요 그게너무 먹은게 과해서응급실갓다온적도있어요근데 저도 배통증이 심한날이있었어요 태아가걱정되서 밤에 응급실간적있어요 근데 자기는 술많이먹어서탈나서간거를 저랑비교하네요 나보다 응급실비용도많이나왔으면서또 시댁에선 제가친정만가면 남편하고싸운줄알고시어머니가 남편에게전화해서제얘기를 엄청하시네요제가 친정간이유 부모님이 두번이나교통사고 랑산재로 입원하신적있어요 근데남편은연락.병문안안갔어요ㅋㅋㅋ시댁에서도안간걸 알고있는대 뭐라안하더군요그리고남편은 어른들과 소통나누는걸 싫어해요그래서 친정못가게도하고연락단절되게 하기도합니다.근데 시댁에서는 자식도리얘기하세요남편은 양가부모님 ㅈ연락오는거조차 질색합니다.그래도 저라도잘할려고 친정은안가도 시댁은 매주갔습니다.갔다오고남편에게 욕먹고요. 어느날 시댁에서오라해서갔어요근데 시어머니께서 저보고 서운하다고하던군요 시아버지는 저보고경우가없대요.ㅋㅋㅋㅋ자식이할도리가있는데 그걸안한다고 그리고 남편이 직장그만두고지금2달넘게 놀고있습니다.근데 친정에선 모른척해주고있고시댁에선 제불찰이라하네요.시어머니는 아이아빠고제가선택한사람이니 이해하라네요.ㅋㅋㅋ저 제가선택한거아닙니다.아이아빤맞지만 전 혼자살려고 집까지구했는데 시댁에서 같이살아야댄다고 집해지하라하셔서 들어온거에요.ㅠㅠ그리고시댁가면항상 시아버님은 술상을벌이십니다.혼자 소주한병은 기본입니다.항상갈때마다그래요그리고제앞에서 남편한테 욱박지르고 욕하고 합니다.지긍그리고 생활비 하나도없어요임신한상태인거아는데 돈이없어서 밥굶은적도있고 그래서 친정에서 몇번보내주셨어요시댁은안보내주셨구요.ㅋㅋㅋ시댁에서이사실 다알고계세요 근데 그냥 계속저보고이해하래요이해만하다가 돌아버릴것같네요.그리고 어느날은 지금 7개월이넘었는데어느날은 옷큰걸입고갓더니 배가안나왔다고만져보시더라고요그리고 어느날은 좀덜큰옷입고갔더니 배가많이나왓다고 남편의 친할머니 부르시더니"어머니 얘 배좀바요 많이나왔어요"이러시더라고요...기분나빳어요ㅋㅋㅋ임신하면먹고싶은거많다하잖아요?제가친정엄마닮아 과일이그렇게 먹고싶더라고요 근데 남편이못먹게합니다 이유는하나 남편은 채소과일안먹어요오로지 치킨 .고기류만먹어요하루세끼를 네.그래서 실제로거의같이살면서다반수가 전 별로튀긴거배달음식안좋아해서 정말 김치랑계란후라이에비벼먹을때남편은 치킨먹거나 고기사다먹어요ㅋㅋㅋ물론혼자먹고 김치찌개는혼자고기2팩에 치킨은 1인 1닭 입니다.또남편이 밥먹고 아프리카방송보다가치킨밨나봐요 옆에서치킨치킨하길래 저도모르게 짜증나서 그만먹어했다가 실망이란소리들었네요.그리고제가 초기에 장어가그렇게먹구싶더라고요 친정부모님께말씀드리니꺄 사주셨어요 그리고남편에개 잘좀챙겨달라고 하셧나봐요 남편이 저보고 왜 장어먹고싶다고얘기해서자기난처하게만드네요.그리고어느날 중복이여서 친정부모님이오셨는데 남편이 왜오냐?토할것같다 어른들보기 우리부모님도보기싫은데너네부모님보고싶겠냐라고하던군요...이제 100일도안남았어요.걱정입니다.그래서저라도 몇푼이라도 벌라고 부업찾구있습니다.시어머니연락을일절받기싫으네요꼴보기도싫어요ㅋㅋ미워하면애기가 닮아서나온다는데 아그리고 남편의 할아버지께서 건강이안좋으신가바요근데 그럼 돌아가시기전에 손자가 얼굴한번뵙는게이상한가요?저보고 안와도된다고 돌아가시면 장례식장에오래요ㅋㅋㅋㅋ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물론 더많은이야기들이있어요.또 차마담을수없는말들도 들었지만 여기까지쓸게요.ㅠ폰만지는걸 싫어하는데 옆에서 눈치주네요.
추천수3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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