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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럽들아 나 고민이 있어 ㅠㅠ






이 글을 팬톡에다 올리는게 맞나 싶은데 뉴이스트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ㅠㅠ ㅠㅠ

나는 여기사 때 우연히 본 음악방송에서 민현이 비주얼 보고 뉴이스트에 입덕했고, 팬싸인회랑 공방도 자주 갔었어.
사실은 아이돌 덕질은 뉴이스트가 처음이었어서 잘 몰라서 팬활동이 그래야만 되는 줄 알았어 ㅋㅋㅋ 친구도 없었고 뉴이스트 팬이 많지도 않아서 커뉴 및 트위터에 정보도 별로 없어서 안했었거든 ㅠㅠ
그때는 러브 1기 활동기간이었으니까 팬클럽 들고 말고가 없었구.
나는 뉴이스트 좋아하기 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내가 뉴이스트 공방 가거나 팬싸 당첨되려고 씨디 최대한 많이 사고, 출근길 보러 가는 걸 이해를 못했어.
나한테 왜이렇게 철딱서니 없는 짓 하냐 이런 말 서슴없이 했는데 그냥 별로 신경 안썼다? 내가 팬활동 하겠다는데 1원 한장 대준 적 있나 ㅋㅋ 걔 앞에서는 최대한 일코하고 팬 아닌 척 했어. 1년전에는 뉴이스트가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가 현저히 적었어서 걔한테 티 낼 일도 없었고.
그러다가 시간 지나서 뉴이스트가 프듀 나온단 얘기 듣고 너무 멘붕와서 트위터 파고 뉴이스트 쳐맞는거 쉴드치고 이러다보니까 점점 내 스스로 코어화가 되어가는 걸 느꼈어 ㅋㅋㅋ
그때부터였나 남친이랑 밥먹듯 싸우고 있음.. 내가 뉴이스트 데뷔 시킬라고 몇 없는 동창들 다 끌올해서 연락이란 연락은 다하고 안하는 에스엔에스에 문투 인증해주면 깁티 줄테니까 투표해달라고 막 홍보하고 다녔거든.
원래 카톡 프사랑 배경화면도 남친이랑 찍은 사진이었는데 다 내리고 뉴이스트 단체사진이나 민현이 사진 올려놓고 그러니까 남친이 서운하다고 그러는거야.
근데 난 성격 자체가 좋은 거 숨길 수가 없고(남친도 내가 먼저 좋아하고 대쉬해서 사귄거야) 남친 위한다고 탈덕 몇번 씩이나 시도해봤는데 ㅎㅎ.. 마음대로 되질 않아.
남친이 러브 2기 모집한다던데 이거 할 거냐고 묻길래 당연한 거 아니냐니까 넌 진짜 왜 이렇게 자기에 대한 배려가 없냐면서 러븐가 뭔가 그거 하면 너 안볼거라고 그럼..
어제 그렇개 말하고 지금까지 연락안하고 있어. 남자친구랑 나랑 나이차이가 좀 나긴 해서 이해 못할 거란 걸 알고는 있는데 이거 너무 과민반응 하는 거 아니야?? 아니면 내 잘못인 거야?
걔가 원하는 건 탈덕인거 같은데 나 진짜 못할거 같거든 ㅠㅠ 걔 말대로 헤어지는 게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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