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편은 SNS전혀 안해요
개인취향이지만 가족들 얼굴 인터넷 올리는거 싫어하고 우리아이 사진도 안올려요
카톡 프로필도 남편은 풍경이고 저는 꽃입니다
근데 미혼 손윗시누가 우리아이 사진찍어서 여기도 뿌리고 저기도 뿌리고
카톡 프로필, 페이스북, 인스타 등등 자기가 하는 SNS에는 다 올려요
싫다고 넌지시 얘기했는데 귀여워서 그런다며 들은척도 안해서 정색하고 얘기했더니
시어머니가 고모면 엄마나 마찬가지라네요 무슨 가당치도 않은 소린지
그리고 흉보는것도 아니고 예뻐서 그러는데 뭐가 어떠냐고
그래서 남편이랑 저랑 난리쳤어요 근데도 사진을 안지워요
시어머니가 지 애 하나 없는 시누 맘 이해하라고 감싸고 돌아서 짜증나 죽겠어요
시누가 자꾸 사진찍으면 시댁 안데리고 간다고 했는데 시어머니가 저더러 독하디 독하대요
내동생도 우리 애 이뻐하지만 내가 하지마라는건 안해요
애가 그렇게 갖고싶으면 시집가서 애를 낳던가 너무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