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이 제 고양이 에리자예요
2살 넘은 암것인데 버릇이 하나 있죠
밥을 혼자 못 먹는 건지 안 먹는 건지 퇴근 하고
들어오거나 자기 배고플 때 밥 먹으러 가자고
엄청 울 면서 자기를 따라오라는듯한 동작을보여줘요
그렇게 졸라대는데 따라가서 밥 먹고 있는거 보고
있으면 일하고 와서 나도 배고픈데 라면이라도
끓였다면 불기때문에 모른척 할 때도 있어요
근데 이녀석이 밥 먹는거 같이 안 봐주는 날엔
나를 따라다니면서 자기 화 풀릴 때 까지
내 다리를 아프게 물어요
아픈것도 아픈 거고 난 아무짓도 안 했는데
화풀이 하는 듯한 행동이 엄청 어이 없어요
우리 고양이 왜이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