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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매너!

오늘 나폴 갔다왔어! 다른 후기 댓글에 되게 길게 쓰긴 했는데
8월 초에 갔을 때보단 훨씬 소리 안정적이고 본인이 긴장하던 것도 많이 줄어든 게 보여서 안심이고 그랬어
핝폴배우님이랑 더 가까이서 하는 디테일들이 많아지고 앙상블들이랑 시선 맞추고 이런 것도 많아진 것 같아 내 기억엔
그런 거 보니까 다른 배우분들, 선배님들이랑 더 가까워졌나 싶어서 다행이고 흐뭇하구!

근데 나는 오늘 너무 놀랐던 게, 뮤지컬 매너,,,,
계속 등받이에 기대달라는 방송 나오고 직원분들 안내하고 그랬는데 내 옆분 어느 순간 보면 계속 앞으로 나가시더라..ㅎ
사진도 찍지 말라면 안 찍는 게 좋지 않을까ㅜ
그리고 퇴근길 좀 심했어...
다른 날들도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늘 진짜 출구까지 다 막고 서서 경비하시는 분이 계속 길 터달라고 말씀하셨고
실제로 퇴근하시는 배우님들이 그 줄에 껴서 되게 힘들게 나오시는 거 보고 너무 그랬어ㅜㅜ
솔직히 회차도 너무 적고 연습도 오래 못 간다고 하니까 배우님들이 마냥 좋게 보시기 힘들 수도 있는데
퇴근길에서 팬들 안 좋은 모습보고 괜히 더 안 좋은 이미지로 남을까봐 걱정이야ㅜ

워낙 외국팬들도 많이 보러오고 하니까 이 글을 보는 사람은 정말 적겠지만
이거 보고 공연가는 벱들은 진짜 퇴근길 매너 지켜줬음 좋겠다ㅜㅜ

대현이 공연하느라 수고 했고 오늘 공연 본 벱들 좋은 기분 집까지 잘 가져가고
다들 잘 자 좋은 꿈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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