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 3살딸 키우고 있습니다.
내년 2월 셋째딸 태어납니다.
솔직히 계획한건 아니고
생리가 불규칙하던 때에 이번 생리 시작하면
피임약 먹어야지.. 하다가 바로 그 타이밍에 생겼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셋째 가진 저를 정말 이상하게 봅니다.
아들하나 딸하나 있음 됐지 뭔 셋째냐고..
저도 처음엔 고민 정말 많이 했지만
애아빠도 생긴건데 낳아야지.. 해서 맘잡았는데
시어머님은 시댁쪽에 제 임신사실을 숨기시고
제 친오빠 마져도 니가 피임을 잘했어야지
뭔 셋째냐.. 하며 타박하더라고요
제가 셋째 낳아 키워달라 한적도 없고
첫째 둘째 어린이집 외에
시댁이나 친정에서 애 봐준적 단한번 없고
물질적으로 도움 받은적도 요청한적도 없습니다.
애아빠 회사다니며 사업 시작해서
월급과 사업수익까지 연수익 1억 이상입니다.
회사 그만두고 사업만 올인해도
연수익 1억 유지 된다 합니다.
이런 상황에 셋째 인정 못받고
셋이나 낳아서 어쩌려는거냐는 소리를 듣는게
당연한건가요?